왈바님들은 현금지급기에서 현금 인출 하고 금액을 확인 하시는지요?
제가 황당하고 어이없는 경우를 겪어서 환장하겠습니다.
저번주 금요일 오후 2시45분에 국민은행에 설치된 현급지급기에서
현금100만원을 인출 하였습니다.
금액을 확인 하지도않은채 지급기옆에 비치된 봉투에 넣어은후 점퍼 주머니에
집어넣고 지퍼를 채운후 집으로와서 안방에 있는 서랍속에 고이 모셔놓았습니다.
저녁에 퇴근한 집사람이 돈찿아 놓은것 달라고해서 서랍속에 있으니 확인해보라고
하였더니 마눌왈 왜 90만원만 찿아왔냐고 하더군요
그럴리가 없다며 제가 다시한번 확인하니 봉투에 든돈은 정확히 90만원 이더군요
콜센터로 전화를 하니 영업시간 이후에는 확인이 불가능하더군요
현금인출시 100만원 버튼을 누른다는것이 90만원으로 잘못 눌러는지 하는 생각이 들어
다음날 통장정리를 해보니 100만원으로 인출 된것으로 나오더군요
다음날이 일요일이라 확인을 할 수도 없고 해서 월요일날 은행으로 갔습니다.
창구에서 여직원에게 확인을 요청하였더니 지급오류 기록도 없고 당일 정산에도 딱 맞아
떨어진다며 어떻게 할 도리가 없다고 하더군요.
이때부터 은행측하고 실라랑이가 벌어 졌습니다.
부지점장이라는 분하고 간부급으로 보이는 또 한분이 한다는 이야기가 집으로가는 도중
분실을 하였거나 집에 넣은둔 돈을 집에 있는 누군가가 손을댔거나 하지않았았냐고..
지급기는 오류가 있을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지급기에서 꺼낸 돈을 그대로 봉투에 넣어기 때문에 집으로가는 도중 분실을 하였다면
봉투째 없어져야 맞는거고 10만원만 없어질리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집에 방문객도 없었고 아이들 또한 안방에 들어간 적이 없습니다. 결코
그래서 기계적오류를 제기 하였더만 끝까지 그럴리는 없다며 집에 누군가가 손을댔을 거라며 지급기가 오류를 일으켜 발생한 사례를 가져오면 그것까지 전부 자기기가 배상해주겠다
하길래 격분하여 쓰레기통을 발로 차며 언성을 높이다가 어쩔 수 없이 은행을 나왔습니다.
쌩돈 10만원를 고스란히 국민은행에 삥뜯겼습니니다.
앞으로 현급지급기에서 돈찿을시에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황당하고 어이없는 경우를 겪어서 환장하겠습니다.
저번주 금요일 오후 2시45분에 국민은행에 설치된 현급지급기에서
현금100만원을 인출 하였습니다.
금액을 확인 하지도않은채 지급기옆에 비치된 봉투에 넣어은후 점퍼 주머니에
집어넣고 지퍼를 채운후 집으로와서 안방에 있는 서랍속에 고이 모셔놓았습니다.
저녁에 퇴근한 집사람이 돈찿아 놓은것 달라고해서 서랍속에 있으니 확인해보라고
하였더니 마눌왈 왜 90만원만 찿아왔냐고 하더군요
그럴리가 없다며 제가 다시한번 확인하니 봉투에 든돈은 정확히 90만원 이더군요
콜센터로 전화를 하니 영업시간 이후에는 확인이 불가능하더군요
현금인출시 100만원 버튼을 누른다는것이 90만원으로 잘못 눌러는지 하는 생각이 들어
다음날 통장정리를 해보니 100만원으로 인출 된것으로 나오더군요
다음날이 일요일이라 확인을 할 수도 없고 해서 월요일날 은행으로 갔습니다.
창구에서 여직원에게 확인을 요청하였더니 지급오류 기록도 없고 당일 정산에도 딱 맞아
떨어진다며 어떻게 할 도리가 없다고 하더군요.
이때부터 은행측하고 실라랑이가 벌어 졌습니다.
부지점장이라는 분하고 간부급으로 보이는 또 한분이 한다는 이야기가 집으로가는 도중
분실을 하였거나 집에 넣은둔 돈을 집에 있는 누군가가 손을댔거나 하지않았았냐고..
지급기는 오류가 있을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지급기에서 꺼낸 돈을 그대로 봉투에 넣어기 때문에 집으로가는 도중 분실을 하였다면
봉투째 없어져야 맞는거고 10만원만 없어질리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집에 방문객도 없었고 아이들 또한 안방에 들어간 적이 없습니다. 결코
그래서 기계적오류를 제기 하였더만 끝까지 그럴리는 없다며 집에 누군가가 손을댔을 거라며 지급기가 오류를 일으켜 발생한 사례를 가져오면 그것까지 전부 자기기가 배상해주겠다
하길래 격분하여 쓰레기통을 발로 차며 언성을 높이다가 어쩔 수 없이 은행을 나왔습니다.
쌩돈 10만원를 고스란히 국민은행에 삥뜯겼습니니다.
앞으로 현급지급기에서 돈찿을시에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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