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와 서명이나 좀 밝혀주시죠...
왜 환장하는지 이해가 안 감....
감정적으로 우리편 쟤네편만을 따지는, 누굴 죽였으니 테러범이니 나쁜놈, 등등으로 단세포적인 생각좀 마시고 실체적 사실을 직시하시길.....
김구선생이 남한만의 건국에 찬성하지 않은 건 사실입니다,,,,
중도입장이었죠.....교과서에 고렇게 기록했다고 편향된 교과서입니까??
김구선생은 나의 소원은 대한민국의 독립이었지만 건국에 찬성입장은 아니었습니다...통일된 국가건설을 원했죠...
북한은 미국보다 앞선시기에 소련의 지령으로 이미 김일성의 공산화 하려 하고..,,,
거기서 어찌저찌하여 민주주의국가로 통일되었으면 최상이지만, 어느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서의 한반도공산화를 막으려 차선책으로 미국과 이승만이 남한만이라도 총선거실시, 건국하여 분단이 된것이죠....
그것을 앞 뒤상황 뚝 자른 뒤, 미국에 붙은 분단의 원흉이라고 이승만을 욕하면 안될것입니다.
저런식으로 필수과목화 되는 것은 절대 반대.
교과서 선정의 자유가 국사교사와 학생 학부모에게 인정되어야 하고 여기에 교육감독 기관과 교장단이 개입해서는 안될 것이며, 오직 객관적인 사료만 가지고 토론식으로 수업이 진행되어야 하고, 교사들에게 수업의 지침이 되는 교과부 교육지침 또한 이러한 주관적인 평가에 관하여는 학계의 여러 견해를 고루 반영하여 공정하게 작성-배포 되어야 하고, 또한 학습성취도평가에 있어서도 주관적인 서술은 완전 배제하고 오직 사료와 사실을 정확히 알고 있는지만 물어야 할 것입니다.
국사 라는 과목이 그 학습과정이나 습득과정에서 본질적으로 주관이 개입될 수 밖에 없는 까닭에 결국은 어느 편으로 치우치게 되는 것이 자명한데, 여기에서 지금껏 좌편향 되어왔으니 이제는 우편향 시켜서 평준화시키겠다는 것은 어불성설이요, 학습자들이 가지는 '학습권'을 단지 이 시기에 고교에 재학중이라는 이유만으로 심하게 침해하는 결과를 가져오므로 매우 신중히 생각해야 합니다.
좌편향을 수정할 필요가 진정 있다면, 그에 반대되는 편의 논리를 세뇌시키려 할 것이 아니라, 교과서로서 제 역할을 하는 객관적이고 중도적인 교재, 그 것을 기본으로 하여 교사와 학생들이 각자 자율적으로 특정 사실에 대한 스스로의 입장을 정리해 나갈 수 있는 기본 교재로서의 교과서를 어떻게 만들까를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
기성세대들의 편향성에 대한 잣대로 어린 학생들의 미래를 망치지 말았으면 합니다.
철저하게 일본 쪽바리 시각에서 서술되었네요. 본문의 "민왕후"란, 황제의 비인 명성황후를 왕의 비로 격하시킨 말입니다. 일본 원숭이 히로이또가 황제이니 고종황제와 명성황후를 격하시켜야겠지요. 백범을 테러범으로 왜곡하는건, 이 세상에서 일본 쪽바리들만이 하는 짓입니다. 이후, 백범을 살해하기 위해 자객을 보낸 이승만에 대한 언급은 아예 없네요. 대한민국의 혼까지 망하게 하려는 친일 매국노들이, 아예 일본 쪽바리들보다도 더한 짓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쥐.렐.루.ㅇ 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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