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수학도 청죽님처럼 꽝이지만 산수까지 꽝입니다. ㅋㅋㅋ
이번에 새 식당으로 이전해서 식단이 좋아졌는데 그 동안엔 저렴하게(1,200원)에 먹었지요.
소문으로만 자자하던 일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식비가 4,000원으로 대거 인상되었다지요.
기존에 주던 급량비는 100,000원
식비가 오른 대신 급량비를 50,000원 추가로 인상해 준답니다.
산수 계산을 해 보니 4.5%인상결과가 나오던데 맞는지...
아무튼 거의 두 끼니는 병원에서 해결했는데...
앞으론 아침은 꼭 집에서 해결해야 할것 같습니다.
이거 원 17년여동안 저렴하게 식사를 해서 다른 분들에겐 아직도 저렴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4,000원이 제겐 좀 부담 되는 가격입니다.
보다 좋은 식단과 서비스를 기대하면서 감수 해야지요.
앞으론 같은 가격 내고 반찬 떨어지면 난리 날지도...ㅋㅋㅋ
게다가 식권도 따로 팔지 않고(일부는 팝니다. 외부 고객의 경우에게)
직원들은 신분증에 붙은 바코드를 긁으면 급여에서 자동으로 차감된다고...
이젠 신분증 관리도 잘 해야겠습니다. 허헛 참...
근데 제가 계산한 산수법이 맞긴 한가요? ㅋㅋㅋ
1,200원일 때의 급량비 100,000원
4,000원일 때의 급량비 150,000원
단순히 비례식만 하면 률(%)이 되나요? 4.5% 맞나요?
올해 임금협상이 아직도 안 끝나서 소급분도 아직 안 나왔는데...
그거이 나와야 용돈 전선이 좀 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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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렇고 오늘도 후식으로 베이글빵이 나왔습니다.
전에 나온건 휴효기간이 그 날이었던가?
오늘 나온건 내일(18일)까지네요. ㅋㅋㅋ 이걸 먹어 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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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밥 먹던 따구넘 명찰이 껍데기만 있길래 "야 넌 벌써 신분증 관리 들어갔냐?" 했더니...
ㅋㅋㅋ
이 넘 분실했답니다. 그 때 까지도 몰랐답니다. "야~~! 빨리 총무팀에 분실신고 해라~! 누가 써먹으면 어쩌냐?"
이번에 새 식당으로 이전해서 식단이 좋아졌는데 그 동안엔 저렴하게(1,200원)에 먹었지요.
소문으로만 자자하던 일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식비가 4,000원으로 대거 인상되었다지요.
기존에 주던 급량비는 100,000원
식비가 오른 대신 급량비를 50,000원 추가로 인상해 준답니다.
산수 계산을 해 보니 4.5%인상결과가 나오던데 맞는지...
아무튼 거의 두 끼니는 병원에서 해결했는데...
앞으론 아침은 꼭 집에서 해결해야 할것 같습니다.
이거 원 17년여동안 저렴하게 식사를 해서 다른 분들에겐 아직도 저렴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4,000원이 제겐 좀 부담 되는 가격입니다.
보다 좋은 식단과 서비스를 기대하면서 감수 해야지요.
앞으론 같은 가격 내고 반찬 떨어지면 난리 날지도...ㅋㅋㅋ
게다가 식권도 따로 팔지 않고(일부는 팝니다. 외부 고객의 경우에게)
직원들은 신분증에 붙은 바코드를 긁으면 급여에서 자동으로 차감된다고...
이젠 신분증 관리도 잘 해야겠습니다. 허헛 참...
근데 제가 계산한 산수법이 맞긴 한가요? ㅋㅋㅋ
1,200원일 때의 급량비 100,000원
4,000원일 때의 급량비 150,000원
단순히 비례식만 하면 률(%)이 되나요? 4.5% 맞나요?
올해 임금협상이 아직도 안 끝나서 소급분도 아직 안 나왔는데...
그거이 나와야 용돈 전선이 좀 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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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렇고 오늘도 후식으로 베이글빵이 나왔습니다.
전에 나온건 휴효기간이 그 날이었던가?
오늘 나온건 내일(18일)까지네요. ㅋㅋㅋ 이걸 먹어 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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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밥 먹던 따구넘 명찰이 껍데기만 있길래 "야 넌 벌써 신분증 관리 들어갔냐?" 했더니...
ㅋㅋㅋ
이 넘 분실했답니다. 그 때 까지도 몰랐답니다. "야~~! 빨리 총무팀에 분실신고 해라~! 누가 써먹으면 어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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