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일을 마치고 집으로 가던중 아는분 샵에 스카펠을 가게에 맡기고
뚜벅뚜벅 집으로 가던중에 귤이 땡겨서 과일가게로 가던길
앞에서 마주오던 이뿌장한(?)아가씨가 저에게 말을 걸어옵니다..헙
아가씨: 저 안녕하세요
나: 네 안녕하세요
아가씨: 어머 자전거타고 오시나봐요
나 : 아!!! 네
아가씨: 어디 라이딩 갔다 오시는 거에요?
나 : 아!! 예..일자산 간단히 타고 들어가는 길입니다
순간 제 머리속에는 내 주위에 이렇게 젊은아가씨가 자전거를 타는사람은 없는데
누구지? 첨보는 얼굴인데? 혹시 라이딩하던 다른동호회분인가?
주위에 여성라이더라곤 아주머님들 밖에는 없는데..대체 누구지? 그떄!!
아가씨: 혹시 기(氣)에 관심 있으세요!! 요즘 운동하시는데 몸이 이상할때가 없으세요?
그떄 머리속에서 떠오르는 한마디 아~~이런 18 낚여꾸나
나: 아~~하 전혀 관심없는데요 그럼 이만 실례합니다
그리고 발길을 돌려 집으로 가는데 뒤에서 저기요!! 잠시만요!! 이야기좀 해요!!
내 복에 무슨 아가씨가 먼저말을 걸어오냐.ㅡ.ㅡ 아..
저에 복장이 자전거복장에 가방에 헬멧걸고 장갑에 버프에 딱 자전거타는사람 폼인데
그걸보고 자전거타세여? 라고 던진한마디에 혼자 김치국 마시고 아는 사람인가하고
착각이라는산에서 혼자 싱글탄 기분이네요
제발 지하철역으로 가주세요..노총각 힘듭니다 ㅠ.ㅜ
뚜벅뚜벅 집으로 가던중에 귤이 땡겨서 과일가게로 가던길
앞에서 마주오던 이뿌장한(?)아가씨가 저에게 말을 걸어옵니다..헙
아가씨: 저 안녕하세요
나: 네 안녕하세요
아가씨: 어머 자전거타고 오시나봐요
나 : 아!!! 네
아가씨: 어디 라이딩 갔다 오시는 거에요?
나 : 아!! 예..일자산 간단히 타고 들어가는 길입니다
순간 제 머리속에는 내 주위에 이렇게 젊은아가씨가 자전거를 타는사람은 없는데
누구지? 첨보는 얼굴인데? 혹시 라이딩하던 다른동호회분인가?
주위에 여성라이더라곤 아주머님들 밖에는 없는데..대체 누구지? 그떄!!
아가씨: 혹시 기(氣)에 관심 있으세요!! 요즘 운동하시는데 몸이 이상할때가 없으세요?
그떄 머리속에서 떠오르는 한마디 아~~이런 18 낚여꾸나
나: 아~~하 전혀 관심없는데요 그럼 이만 실례합니다
그리고 발길을 돌려 집으로 가는데 뒤에서 저기요!! 잠시만요!! 이야기좀 해요!!
내 복에 무슨 아가씨가 먼저말을 걸어오냐.ㅡ.ㅡ 아..
저에 복장이 자전거복장에 가방에 헬멧걸고 장갑에 버프에 딱 자전거타는사람 폼인데
그걸보고 자전거타세여? 라고 던진한마디에 혼자 김치국 마시고 아는 사람인가하고
착각이라는산에서 혼자 싱글탄 기분이네요
제발 지하철역으로 가주세요..노총각 힘듭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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