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자로 24만원이라는 거금이 통장에 쏙.
남들은 다 나왔다는데 왜 난 안나오지? 하고 있었는데 막상 입금되고 보니 음...
근데 뭐 별로 기분 하나도 좋지 않고 이게 뭔가 싶기도 하고, 어디 좋은데다 쓸 궁리를 해봐야 할것 같군요.
한달에 30여만원 가까이 기름을 소모하고 있으니 한달치 기름값을 돌려받은 셈이군요.
조금이라도 생산적인 활동을 위해 24만원짜리 태양열 집열판이나 한번 만들어볼까 아니면 화목난로를 하나 구매할까 현금으로 바꿔 장농속에 숨겨놔야 하나...세상이 뒤숭수레하니 별별 생각이 다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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