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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저녁 드셨습니까?

Bikeholic2008.12.20 21:15조회 수 1209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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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또 확 추워지니 창밖에도 지나다니는 사람이 없군요.

뭘 먹을까? 10초간 고민하다가 요즘 자주 차려먹는 손쉬운 만찬으로 저녁을 마쳤습니다.

나름 골고루 반찬이 들어있습니다.

이렇게 먹으면 장점이랄까? 모든 반찬이 시야에 들어와 젓가락 방향을 고민하지 않고 즉각적으로 반응할 수 있죠.

뇌의 신경전달이 이루어짐과 동시에 젓가락이 최단시간안에 해당 반찬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사실.....귀차니즘이죠. 젓가락질도 많이 하기 구찮다는 ㅋㅋㅋ



왈바서버 해킹한 놈들 걸리기만 해봐라. 다 주거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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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아직도 마감중...ㅠ.ㅠ
  • 홀릭님 글에 1착 댓글달게 되어 영광^^입니다.
    영양가 있게 잘 챙기셨네요.
    사실 저의 집사람이 참 게으른 사람인데 1년전부터 저보다 바쁜 사람이 되어서
    집사람 내조? 하느라 원래바쁜제가 요즘 더 바쁩니다 ㅋㅋ
    홀릭님 저녁식사 보니 집사람 없을때 제가 아이들 밥 챙기는 것이 생각나네요.
    밥은 먹여야겠고, 외식은 못 믿겠고 ,남자가 해 먹일려니 한계가 있고해서......
    한 접시에 집에있는 반찬으로 이렇게 저렇게 모아서 오늘 저녁에 아이들 밥먹인것이 생각나네요.
    (영양가도 생각해야하기에 야채먹이기가 골치아픕니다)
    새로운 직장에 나가서 눈코뜰세없이 바쁘고 힘들어서 자전거 탈시간도 없지만
    그래고 나를 알아주는 고마운 직장이라 일할맛이 납니다.
    연속 3주째...일요일이지만 내일도 출근입니다.

    그나저나...호기심 많은 저의 4살 아들과 까페에 함께가 보고싶은데
    까페엔 어떤것이 있는지 궁굼하네요^^
    참고로 저의 아들은 샥펌프나 잔차 공구 이런거 무지 좋아합니다^^
  • 이크...장문 독수리 타법중 1빠를 놓쳤네요.
  • Bikeholic글쓴이
    2008.12.20 23:18 댓글추천 0비추천 0
    헉 식사는 해물크림파스타 하나로 끝까지 미는 무지함을 보여주고 있죠~ 애들이 파스타 좋아하니 괜찮을것 같은데요.

    물론 공구도 있슴닷!!!!
    PM 4:00 ~ AM01:00 까지입니다!!
  • 해물크림파스타 먹으러 꼭 갑니다.ㅎ
  • 저는 김하고 밥만있으면 됩니다...^^
  • Bikeholic글쓴이
    2008.12.21 00:24 댓글추천 0비추천 0
    헉...혹시 김~~~바비?
  • 더더는 가 보고 시픈데 머더더...
    (더러는 가 보고 싶은데 멀어서..)

    에구~강풍에 한강까지 다녀오느라 입이 얼어서 발음이 ㅡ,.ㅡ
  • Bikeholic글쓴이
    2008.12.21 01:06 댓글추천 0비추천 0
    청죽님 날 풀리면 마실 오십셔~~~훈련하는 셈 치고 말이죠 캬캬캬.

    연희동 굴렁쇠팀이 가족들까지 20명이 좀 전에 왔다갔는데, 맑은내님은 얼떨결에 비정규직 알바로 부려먹음을 당했습니다.ㅋㅋ
  • (어서 빨리 비정규직이 없는 사회가 돼야 할 텐데...)
  • 한접시에 저렇게 다양한 메뉴가 ?
    하지만 저런 간편식을 좋아하시니 체격이 날씬 하신감 ?
  • 저는 귀차니즘 일때 양푼이에 반찬 여러가지 섞어넣어 비빔밥해먹는센스 ㅋㅋㅋ
  • 짜사이무침이 궁금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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