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릭님 글에 1착 댓글달게 되어 영광^^입니다.
영양가 있게 잘 챙기셨네요.
사실 저의 집사람이 참 게으른 사람인데 1년전부터 저보다 바쁜 사람이 되어서
집사람 내조? 하느라 원래바쁜제가 요즘 더 바쁩니다 ㅋㅋ
홀릭님 저녁식사 보니 집사람 없을때 제가 아이들 밥 챙기는 것이 생각나네요.
밥은 먹여야겠고, 외식은 못 믿겠고 ,남자가 해 먹일려니 한계가 있고해서......
한 접시에 집에있는 반찬으로 이렇게 저렇게 모아서 오늘 저녁에 아이들 밥먹인것이 생각나네요.
(영양가도 생각해야하기에 야채먹이기가 골치아픕니다)
새로운 직장에 나가서 눈코뜰세없이 바쁘고 힘들어서 자전거 탈시간도 없지만
그래고 나를 알아주는 고마운 직장이라 일할맛이 납니다.
연속 3주째...일요일이지만 내일도 출근입니다.
그나저나...호기심 많은 저의 4살 아들과 까페에 함께가 보고싶은데
까페엔 어떤것이 있는지 궁굼하네요^^
참고로 저의 아들은 샥펌프나 잔차 공구 이런거 무지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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