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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한 음악 듣는다는 사람들이 틴 팬 앨리가 어쩌고 스티비 레이 본이 어쩌고 떠들어대는 소리가 듣기 싫어서 일부러 이 곡을 피했던 적도 있었는데(그 때는 철이 없어서 "네까짓 것들이 블루스를 알기나 하면서 떠드는 거냐?"하는 건방진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지금 그 시절을 떠올려 보면 그냥 우습기만 합니다), 오늘 정말 오랜만에 이 곡을 듣다가 완전히 뻑가버렸습니다.
스피커를 새로 장만해서 이틀째 길을 들이는 중이라 이 곡 저 곡 듣다가 이 놈을 우연히 듣게 된 건데, 역시 정신이 아득해질 정도로 멋진 연주네요. 이 양반도 조금 더 오래 사셨으면 좋으련만.... 기타 잘 치는 사람들은 다들 일찍 죽더라고요. ^^;
예전에는 한 음악 듣는다는 사람들이 틴 팬 앨리가 어쩌고 스티비 레이 본이 어쩌고 떠들어대는 소리가 듣기 싫어서 일부러 이 곡을 피했던 적도 있었는데(그 때는 철이 없어서 "네까짓 것들이 블루스를 알기나 하면서 떠드는 거냐?"하는 건방진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지금 그 시절을 떠올려 보면 그냥 우습기만 합니다), 오늘 정말 오랜만에 이 곡을 듣다가 완전히 뻑가버렸습니다.
스피커를 새로 장만해서 이틀째 길을 들이는 중이라 이 곡 저 곡 듣다가 이 놈을 우연히 듣게 된 건데, 역시 정신이 아득해질 정도로 멋진 연주네요. 이 양반도 조금 더 오래 사셨으면 좋으련만.... 기타 잘 치는 사람들은 다들 일찍 죽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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