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나절에 아들과 맞바람 맞으며 한강을 일주하고
목욕탕에 들러 땀좀 빼고는
오후 늦게 사무실에 잠시 들렀다가
저녁시간에 맞추어 집에 들어오니
목포 처 이모댁에서 산 세발낙지 여나믄마리를 보내 오셨네요.
조근조근 쪼아서
참기름에 마늘, 고추 잘게 썰어
접시에 담아서는
한 10년된 인삼주..캬~
장모님이 자꾸 자꾸 권하는 머리
얼추 서너마리 먹었네요.
근데 그양반 누구 좋아라고 제게 낙지를 그리 권했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목욕탕에 들러 땀좀 빼고는
오후 늦게 사무실에 잠시 들렀다가
저녁시간에 맞추어 집에 들어오니
목포 처 이모댁에서 산 세발낙지 여나믄마리를 보내 오셨네요.
조근조근 쪼아서
참기름에 마늘, 고추 잘게 썰어
접시에 담아서는
한 10년된 인삼주..캬~
장모님이 자꾸 자꾸 권하는 머리
얼추 서너마리 먹었네요.
근데 그양반 누구 좋아라고 제게 낙지를 그리 권했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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