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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골계 패션

靑竹2008.12.22 23:30조회 수 1169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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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 갔다가 들어와서
잔차복을 벗고 파자마를 입었는데
나이는 못 속인다고 속에 입고 나갔던
타이즈를 깜빡 잊은 겁니다.

식구들이 왁자 웃는 바람에 보니
이 꼬라지네요..으흑흑..

오골계 패션이라며 놀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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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날이 춥다보니 땀은 안났겠습니다만, 더 중요한 건 긴 줄무니 파자마가 아직도 있다는 사실~~
  • 靑竹글쓴이
    2008.12.22 23:40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는 제가 입거나 사용하던 물건들은
    제 허락을 맡지 않고는 절대로 못 버리게 합니다.
    이 파자마도 80년대 후반 무렵에 산 옷일 겁니다.ㅎㅎㅎ
  • 이왕 오골계 된거 영계라고 박박 우기세요. 하하핳.
  • 티비속의 금발미녀에게 시선을 분산시키는 센스가 돋보입니다. ^^
  • 구식 ? 티비 ~
    자장구엔 투자해두 티비엔 못혀 ?
    상급휠셋이 하나여 ~
  • 기왕이시믄,
    속에 입으신 빤.쮸.도 스트라이프로 입어 주시는 쎈~쓰~!!!^^

    울 청죽님도 구여우신데가 있으시당게유....^^b
  • ^^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타이즈 위에 파자마는 너무하세요 ~
  • 옴몸을 던져서 망가지는 청죽님...
    이몸 망가져도, 회원님 즐거우면 , 나는 좋더라.
    ,
    ,
    ,
    ,
    동상 세워 드려야 되는 데.....
  • 헤어 스타일을보고 혹시 청죽님 부인이에 사진을 ... 그럴리가 없다 생각했는대 ㅎㅎㅎ
  • 티비속 금발미녀 눈길이 청죽님 앞쪽을 향했을때 찍었더라면....아쉽네요..ㅎㅎ
  • 축 처진 어깨
    무릅까지 내려오는 팔..
    딱 유비의 모습이네요==33=333333333
  • 아...
    연세 드시면 쫄바지를 안에 입으시는군요....
    전 아직 쫄바지 안입어도 그럭저럭 한것을 보니 제가 한참 어린것은 맞습니다....
    ===================333333333333333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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