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음악] 장기하와 얼굴들 "싸구려 커피"

노란자전거2008.12.23 11:39조회 수 739댓글 7

    • 글자 크기


출처 EBS 공감

<object width="425" height="344"><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vPDD5AHBP-8&hl=en&fs=1"><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object>

랩인지 판소리인지...
공감가는 가사 내용이 재미있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7
  • 전 이노래 들을때마다 우울해지던데요.. 가사가 잼나긴 하지만-_-;
    아침마다 싸구려커피 먹고 속쓰린 저를 보는것 같습니다..
  • 이노래를 듣는 이순간에도 맥심미스무리한 커피를 마시는중...그러고보니 미지근하네.ㅡ.ㅡ
    이건 뭐 내노래인걸
  • 2008.12.23 16:13 댓글추천 0비추천 0
    랩도 정말 참신하지만 가사가 진짜 기가 막히죠. 어찌 그리 심리를 제대로 묘사했는지..ㅋ
  • 거참 신기하네요.
    밖에서 들어온 아이가

    "아빠! 장기하 노래 알아?" 합니다.ㅋㅋㅋ

    노자님 덕분에 처음 들어보았으면서도

    "잘 알지 왜? '싸구려 커피' 가사 정말 재밌지?"

    "와! 아빠가 그 노랠 어떻게 알지?"

    켈켈켈

  • 돌파구를 찾지 못하는 청춘의 모습이 떠올라
    한편으로는 서글픈 가사이기도 하네요.
  • 노란자전거글쓴이
    2008.12.24 08:29 댓글추천 0비추천 0
    윗글에는 재밌다고 썼지만
    가수 자신의 경험이면서 우리 모두의 경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노래가 아픔일 수도 있지만
    오히려 세상을 이겨내는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2008.12.24 10:07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이 노래를 라디오에서 몇 번 들었는데 이상하게 자꾸 기억에 남더군요. 나레이션 비슷한 독특한 노래와 노랫말이 인상적입니다.
    답답한 현실 비관적인 미래가 낮게 드리워진 구름처럼 우리를 감싸고 있는 느낌.. 그런 현실에 무기력하게 주저앉아 있는 소외된 군중..??!! 스스로 선택해 버린 바퀴벌레 우글거리는 음울한 오늘에 장판 처럼 널부러지는 많은 사람들을 보는 느낌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1 Bikeholic 2019.10.27 3461
188122 raydream 2004.06.07 400
188121 treky 2004.06.07 373
188120 ........ 2000.11.09 186
188119 ........ 2001.05.02 199
188118 ........ 2001.05.03 226
188117 silra0820 2005.08.18 1483
188116 ........ 2000.01.19 219
188115 ........ 2001.05.15 273
188114 ........ 2000.08.29 281
188113 treky 2004.06.08 277
188112 ........ 2001.04.30 258
188111 ........ 2001.05.01 258
188110 12 silra0820 2006.02.20 1585
188109 ........ 2001.05.01 218
188108 ........ 2001.03.13 248
188107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32
188106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55
188105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56
188104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34
188103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26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