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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남들보다 조금 늦을 수 있지만..

frogfinger2008.12.23 12:49조회 수 1055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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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 q&a
유머러스하고 센스있는 답변들로 유명한 곳인데
이런 글도 올라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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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by eyeinthesky7) 그냥 버티는 거야... (by 산아지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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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젊어서 고뇌하고, 아파하고....
    젊어서 내성이 생긴 사람은
    나이먹어서, 왠만한 어려움은
    "픽" 웃어 버리고 말지요.

    삶에 과정에 지나지 안으니, 너무 자책 하지 마세요.
  • 2008.12.23 15:42 댓글추천 0비추천 0
    ㅋㅋㅋ 저의 옛날이야기....
    삼수하고 또 떨어져(20년전....그땐 자기점수도 모르고 대학교 가서 직접 시험쳤죠)
    군대끌려갔고.. 제대하고 반년동안 방황하다.. 다시 공부시작...
    지금은 국영기업체 다니고 있습니다...
    그땐 대학다니는 친구 길에서 마주치면 숨어버렸지요......
    한참을 지나고 나니 옛날일이 그립기도하고....(아니요!!.. 정말 악몽입니다!!)
    허나 그당시의 악몽은 지금에선 추억이 되는군요...
    님께서도 20년후 악몽이 될런지 추억이 될런지는 지금 노력 여하에 달려있습니다...
    2~3년 늦는거 아무것두 아닙니다...향후 30년이 편해진다면야~~~~~~~~~~~
  • 글쎄요... 벌레잡이 전문회사의 또다른 마케팅 아닐까요?^^
  • 어떤 이들은 잘못 투자했다가 몇백억 원을 날리고
    모든 걸 잃었다며 자살합니다.
    반면에 어떤 이들은 그 자살한 이가 남긴 것과 같은
    커다란 집에서 한 번 살아보려고 허리띠를 졸라매며 살기도 합니다.

    상황에 지나치게 몰입해서 좋을 건 없겠죠.

  • 고생을 많이 해본 사람이라면,
    어떠한 시련 앞에서도 담대 해지지 않을까합니다.
  • 이 말이 스치네요...

    당신이 지금 살고 있는 하루는 어제 죽은 사람이 그토록 살고 싶어했던(?) 내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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