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등산 바지 추천해주세요^^

2008.12.23 22:33조회 수 1954댓글 18

    • 글자 크기


봄/가을에는 런닝용(?) 긴바지 입고 가벼운 등산을 했는데
겨울에는 춥더라구요--;;

2월초에 oo명 인원과 함께
지리산 2박(산장 이용) 종주가 잡혀있습니다.
제 겨울용 라뒹 복장인 다운힐용 바지를 입고,
얇은 드라이핏 런닝바지도 챙기려고 하는데요,,,
혹시 몰라서 등산용 바지를 알아보려구요.
자켓도 필요하겠지만...자금난으로 구입不;;;

바지. 생각만큼 가격도 만만치 않거니와 종류도 많고,
겨울용이면 사용빈도가 낮아서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등산화는 검색 결과 캠프라인 생각중이며~ㅎ
쓸만한/이쁜 바지 추천해 주세요^^b

(왜! 등산 바지는 단순한 디자인에 검은/무채색 일까요??
보드복같이 화려한 디자인이면 당장 구입할텐데요~ㅎ)


    • 글자 크기
크리스마스 선물... (by 뽀스) 재밌는거 하나 (by eisin77)

댓글 달기

댓글 18
  • 화려한색 사보시면 대번 아실겁니다...
    제 등산복의 대부분은 다 검은색입니다...
    그리고 거의 빨지 않습니다...
    ===========333333333333333

    참 저는 겨울에 파워스트레치라는 소재의 바지를 애용합니다...
    이바지는 잘 빨아 입습니다...
  • 제가 제일 아끼는 바지는
    폴라텍에 윈드 프로 원단 바지 입니다.

    요사이는
    왠만 하면 다 잘만들어요.
    이월상품 사서 입으세요.

    바지는 거 뭐더라8848 기기것이 갠 찮습니다.
  • 8848.... 오랜만에 들어보는 브랜드네요....^^*
  • 8847이라고도 하고 8849라고도 하고 정확한건 온난화가 주범이지요.ㅎㅎㅎ
  • 위아래로(긴팔,긴바지) 이너웨어바쳐입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_^
  • 네** 등산 카페에서 공구중이더군요.
    가격도 착하고 괜찮은 재질입니다.
  • 추천합니다.
    [오케이 아웃도어]에 들어가시면 땡처리 또는 더내린상품 메뉴에 들어가세요.
    전세계 외제를 비롯하여 질좋은 유수한 국산제품 널렸습니다.
    전 그중에 쎄레또레 완전 겨울제품 2십몣만원짜리 8만8천원에 샀는데
    엄청좋습니다.
    새로 들어가보니 전체화면에는 8만8천원인데 크릭해보니 6만 8천원으로
    더 인하 했더군요.
    더울정도로 두껍고 소재좋고 따뜻하고 멋있습니다.
    아마 여러가지 주문하시게 될겁니다.
  • high8848 : 예솔 제품
    쪽지로 추천 했습니다.
  • high8848...이거 저도 작년에 도봉산 입구 산장에서 저렴하게 구입했는데
    안에는 융소재로 되어 있고 따숩더군요...영하 8도 정도 까진 괜찮을듯 합니다.
    올 해는 한 번도 입어보질 않했는데 어딨더라...
  • 어떤 브랜드든 겨울 등산 바지는 꼬리표 까 뒤집어봤자 대부분 폴리에스테르에 우레탄? 나일론? 스판덱스? 조금씩 섞인 상황입니다......
    폴리에스테르만 놓고 본다면 행여 비싼 브랜드라고 하여 좀 더 좋은 폴리에스테르가 섞였다? 그것도 아닙니다.
    고어텍스나 윈드스타퍼 폴라텍 도레이 등등 고유회사의 소재나, 아니면 각 브랜드특유의 어쩌고저쩌고...속건...방풍... 투습 기능 있는 소재를 썼으면 모르겠지만요....

    그런것들은 옷 여기저기에 따로 눈에띄게 특유의 로고가 박혀 좀 비싸겠지요....

    .
  • 어차피 짧게는 3~4시간 길어야 8~9시간 당일로 걸으시는 대부분의 등산객 들은 고급소재의 바지가 반드시 필요하지는 않을것입니다.
    글쓴이처럼 지리산 종주하신다면 고급기능성 의류를 갖추신다면 더욱 좋을 듯 싶습니다.

    각 브랜드마다 윈드스타퍼 소재를 갖다 쓴 바지가 있을겁니다. 고어텍스바지는 못 봤습니다 ㅋㅋ
    바람막아주어 찬 기운을 잘 막아주긴 하나 계속 걸으니 땀 나겠지요....그러면 꽤 더워집니다.
    눈길 걸으신다면 중 등산화에 부츠커버, 고어텍스소재는 필수겠지요.....다만, 날씨가 그다지 춥지 않거나 땀많이 흘리는 스타일이시면 고어텍스 상의 입었다간 단단히 고생하실 겝니다.
    방수 vs 땀 신속배출 이란 모순된 상황을 피부로 제대로 느끼실 겁니다.
  • 저도 "오케이아웃도어"가끔 쓰는데요.....
    싸고 질좋고 대부분 만족합니다.
    그러나 지팡이는 불만족.ㅎ
    개인적으로 키가 많이 큰편이라 등산용 아웃도어는 컬럼비아나 노스페이스가 제몸에 잘맞더군요.

    겨울산행은 바지도 물론 중요하지만,스패츠나 아이젠...지팡이가 더 중요할때가 아주 많습니다.
    요즘은 정상부근에 눈이 10센티미터이상 쌓인곳이 아주 많을 텐데요~~!
    요즘....스패츠,아이젠,스틱의 위력은 정말 엄청납니다.꼭 휴대 하세요~~ㅎㅎ
  • 군인정신으로 그냥 가셔도 무방할텐데요.. 고어나 윈드는 해발 3천미터 이상에서나 효과를 볼수 있
    다는데요. 물론 비싼브랜드가 좋기는 한데. 저도"no씨얼굴" 몇개 가지고 있는데 이마트 제품과 별차이 없더라구요. 연말연시 잘보내시는데 쓰시고, 이코노믹한 제품 구매하셔도 됩니다.
  • 글쓴이
    2008.12.24 16:56 댓글추천 0비추천 0
    많은 분들 의견 감사드립니다^^
  • 날씨가 추워진답니다,,,,속내의 꼭 준비하세요,,,산에서는 엄청 도움이됩니다 ^^
    고어텍스같이 비싼의류는 만약을 위해서입니다,,,,
    몽벨이라는 브랜드의 쫄바지를 저는 겨울에는 즐겨입습니다.
  • 다음 까페 '마운틴스포츠' 검색하시면 좋은 물건 싸게 팔고 있습니다.
    이왕 사시는 거 비싸도 좋은 걸로 구입하시면 후회하지않고 편하고 오래 입습니다.
    '오케이아웃도어' 싼게 비지떡입니다.
    오케이아웃도어 제가 사용해 본 결과 불편하고 비추입니다.
    쉘러사가 비싸긴 해도 최고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만 가격이 부담가시면 '파이브텐' 브랜드도 저렴하고 좋습니다.
    좋은 산행 하십시요.
  • 등산화는 우리나라에서는 잠발란을 최고로 알아주더군요.
    34만원대
    윗글에 다음 '까페 마운틴 스포츠'에서 '케이랜드' 브랜드를 요즘에 환율 때문에 정확한 가격은 그렇지만 예전에 22만원에 구입했었습니다.
    잠발란보다 훨씬 훌륭합니다.
    고어텍스만이 최고인 줄 알았었는데 이밴트라는 것이 있더군요.
    고어텍스보다 한단계 업된 소재가 이밴트라고 하더군요.
    케이랜드 등산화로 구입하십시요.
  • 동절기외 바지는 좀 고가이긴 하지만 쉘러바지가 최고더군요 .
    등산용품 최고의 제품만 원하신다면 맥킨리 에 들어가면 되시고 , 가격대비 만족도는 그래도 국민샵들 ? 에서 사시는 것이 선택의 폭이 넓지 싶습니다.
    저도한때는 등산용품 구입에 지름신이 왔다 간때가 있었습니다.
    레키 스틱이 2개가 있지만 별로 써먹어보지도 못하고 잠발란등 고어텍스 신발이
    3컬레에 배낭도 이것저것,
    아무튼 지금은 자전거에 미쳐 등산은 멀리하게 됐지만 옷만큼은 요긴하게
    입고 있습니다 .
    이상하게 평상복도 레져옷만 입게되니 오히려 세상의 평범한 옷들이
    다 그러저러 보이더군요,
    뭐든 한때인것 같습니다.
    정답은
    여유있으시면 최고로 사서 입고 사용하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6
180703 기다림에 자신있으신분들만 시마노 쓰세요~~~9 뻘건달 2008.12.25 1743
180702 도전 해 보세요 1 범골 2008.12.25 982
180701 성탄절7 STOM(스탐) 2008.12.25 735
180700 겨울철 피부관리 nykachi 2008.12.24 659
180699 내일이 크리스마스 ^^5 speedmax 2008.12.24 748
180698 드릴 것은 없고~~9 구름선비 2008.12.24 1093
180697 등산준비 끝~~~~10 뻘건달 2008.12.24 1324
180696 아니!! 이아자씨가???5 산아지랑이 2008.12.24 1215
180695 크리스마스 선물...12 뽀스 2008.12.24 927
등산 바지 추천해주세요^^18 2008.12.23 1954
180693 재밌는거 하나3 eisin77 2008.12.23 772
180692 눈도 어지간히 와야 낭만이지. 인자요산님 어떻습니까?14 靑竹 2008.12.23 1038
180691 크리스마스라서 들이밀었다가4 windkhan 2008.12.23 872
180690 작품 동심 켄바스 아크릴 6호4 baddk3 2008.12.23 840
180689 가슴이 외로운 쏠로부대 분들께선...13 eyeinthesky7 2008.12.23 1207
180688 그냥 버티는 거야...9 산아지랑이 2008.12.23 1078
180687 지금은 남들보다 조금 늦을 수 있지만..6 frogfinger 2008.12.23 1055
180686 이번에는...8 eyeinthesky7 2008.12.23 840
180685 [음악] 장기하와 얼굴들 "싸구려 커피"7 노란자전거 2008.12.23 739
180684 함박눈이 내립니다.11 그대있음에 2008.12.23 860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