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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 일....

eyeinthesky72008.12.27 16:17조회 수 936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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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술 진탕 마시고...키큐라 친구집에서 잤습니다.
아침에 일나서 커피로 해장 하고...잔차 타고 집에 들렸다가
안양 인덕원 사거리의 인덕원 성당에서 아는 동생 녀석이 결혼한다는게
생각이나  잔차타고  인덕원 성당에 들려 축의금 전달하고
몇몇 아는 동생 녀석들을 오랫만에 만나서 이야기 나누고
담을 기약하며  잔차 타고 온 곳이....

용산에서 컴터 관련사업을 하는 친구넘 가게에서 커피 홀짝 거리믄서
왈바질 하고 있심돠..^^

작년 여름에 돐잔치가 안양 본백화점 부근에서 있었는데
그 때 잔차타고 함께 갔었던 휴고보스님, 그대있음에 아우님이
오늘 안양 가는데 생각이 나서...한참을 웃었네요.

작년에 도착해서는....."오늘이 아닌개벼..."  가....ㅎ


꽁익님은...얼렁....출석 첵킹 하시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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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작년..돐잔치 날이라고..안양가서....
    "오늘이 아닌가벼??" 란 글을 읽고..한참 배를 쥐었던..생각이......

    근데....안양에 일(??)이 참으로 많으시네요......
  • 동가식 서가숙...
    싱글로 살아가는 멋이 아니겠습니까?
    어쩜 부럽기도 합니다.
  • 쮸꾸미님...

    들렸다가--------->들렀다가
    들려---------->들러
    돐----------->돌

    누구 닮아가시나?

    술 안 마시고 주정 들어주기 힘들더군. ㅎㅎㅎ

    그건그래친구가 그 날엔 참도 예쁘더군. ㅋㅋㅋ 으이그 웬수들.

    늦게까지 떠들지, 주정해대지, 잠들만 하니까 곯아대지, 새벽에 간신히 잠들었는데 띠리릭?문 열리는 소리에 잠 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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