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테일로 입문하여 채 1년을 못채우고 풀샥을 구입하였지요.
얼마전 먼지만 뒤집어 쓰고 있던 그 하드텔 프레임을 교체하여
제 아들에게 넘겨 주었습니다.
라이딩 감각이 궁금하여
풀샥을 타고 다니던 싱글길을 타 보니
계단, 돌밭, 나무뿌리 등 왠만한 장애물은 별 어려움 없이 극복할 수 있더군요.
가끔씩 동료 라이더들로부터 잘탄다는 공치사를 듣기도 하지만
순전히 풀샥의 성능때문이라고 믿고 있었는데...하드텔로도 가능하더라는..
그나마 제가 느낀 가장 큰 차이는
업힐 해머링할때 힘 전달면에서 하드테일이 탁월하더군요.
풀샥은 마치 꿈속에서 귀신을 만나 도망칠때 처럼
아무리 달려도 그자리에 있는 느낌이었는데...
얼마전 먼지만 뒤집어 쓰고 있던 그 하드텔 프레임을 교체하여
제 아들에게 넘겨 주었습니다.
라이딩 감각이 궁금하여
풀샥을 타고 다니던 싱글길을 타 보니
계단, 돌밭, 나무뿌리 등 왠만한 장애물은 별 어려움 없이 극복할 수 있더군요.
가끔씩 동료 라이더들로부터 잘탄다는 공치사를 듣기도 하지만
순전히 풀샥의 성능때문이라고 믿고 있었는데...하드텔로도 가능하더라는..
그나마 제가 느낀 가장 큰 차이는
업힐 해머링할때 힘 전달면에서 하드테일이 탁월하더군요.
풀샥은 마치 꿈속에서 귀신을 만나 도망칠때 처럼
아무리 달려도 그자리에 있는 느낌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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