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아래 글 읽다가..
은근히?? 철티비를 너무들 무시하시는군요... 픕.. 꼭 그런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철티비는 산에서 못탄다? 위험하다는 인식이 있는 것 같아서...적어봅니다..
(분명 80년대초 엠티비 출발 시점엔? 당연히 철티비였을텐데...ㅠ,ㅠ...)
철티비... 하이텐 강이라고 하는 것인데...
이것이.. 왠만한 엠티비보다 강도 면에서는 비교할 바가 못됩니다..
소위 고가의 크로몰리 강의 경우도 기본적으로 하이텐 강에
크롬과 몰리브덴을 약간 (2%~8% 제기억이라.. 틀릴수도..) 섞은 것일뿐..
기본적으로 소위 말하는 하이텐 강~~ (일상생활에서 부르는 강철)으로 만들어졌지요..
그만큼 강도는 망치도 왠만큼 때리거나 자동차에 받혔을때도 엠티비보다 월등합니다..
다만.. 약하다면.. 급작 스런 지면의 충격에 라이더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다는 것이지요..
크로몰리가 딱딱하다고들 하지요? 강철은 더 딱딱합니다..
게다가 샥의 역할이 거의 없으니.. 온몸으로 충격을 흡수해줘야 하지요..
그런데.. 강도.. 자체는 분명.. 쎕니다..
그리고 대다수의 라이더들이 언제부턴가 장비에 과다하게 의존하는 경향이 생긴거 같습니다..
예전에 10미리 샥부터 시작해서.. 현재는 그 12~14배가 되는 샥이 보편화 되었습니다..
그런데.. 분명히 샥이 그만큼 길지 않아도 왠만하면..충분하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길면... 컨트롤에 방해가 되기도 하지요..
계단을 타는데 샥?? 리바운드...?
레귤러~한 계단은 오히려 샥이 있으면 방해가 됩니다..
일예로 초등학교 계단 타는 아이들 보십시오.. 신기하죠?
근데 저 어릴때는 당연했습니다.. 별로 위험 할 것도 없었죠 다 하는 짓이니까..
근데 제 경험으론 일레귤러한 계단.. 단차가 지멋데로~ 만들어진~ 일부 무식한 계단에선..
라이더가 컨트롤할 타이밍을 샥이 벌어주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샥이 긴것이 유리하겠죠..
그런데.. 후자 일레귤러한 계단보다 통상의 경우 레귤러한 계단이 많습니다..
따라서 아주 험악한 돌산이 아니라면 철티비로 못갈 곳은 없다는 것이 지론입니다..
특히.. 나이가 받혀 준다면..더더군다나..ㅎㅎ (저도 이부분이 젤로...눈에 보이더군요...)
제가 철로된 미니벨로를 타고 인도턱이나 지하철 환풍구(낮은것) 정도는 드롭질도 하고 다니는데..
프렘이 절단? 크랙? 아직 모르고 산답니다.. 다만 철벨로를 가지고 드롭을 하기까지는..
엠티비(풀샥,트라이얼 포함한) 안전한 착지법..을 몸으로 터득한 후.. 가능해졌답니다..
장비가 나쁜 것은 없는 거 같습니다..
절대로 부적절한.. 장비만 아니라면.. 어느 것이든 가능하지요...
그 친구가 헬멧을 안쓰고 산을 탔다면 모르되.. 최소한 헬멧 장갑 정도 챙겨 탔다면..
그다지 위험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추신: 저는 쥬디 100미리 샥이 첨 나왔을때 중고로 사서 산에서 계단을 타다가
오히려 전복 되었던 아픈 기억이.. 즉,, 샥이 길어 댐핑이 길어져서 녀석이..저를 던져 버리더군요..
예전에 우면산에서.. 전복뒤면서 프렘에 몸이 눌려 당황했던 아픔이 있답니다..
당연히 철티비때는 탔던 코스였는데 말이죠.. ㅎㅎ
추신2: 모든 장비는 일장일단이 있게 마련인데..
가장중요한 것은 자기몸에 맞추는 것입니다..
그리니까 누구에게나 맞는 명마는 따로 없다..고나 할까?
고로 자신에게 길들여져 자신이 가장편하게 컨트롤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명마가 아닐까합니다..
공부하다 잠시 들러 봤더니.. ^.^..
옛날 생각 나게 하는 글이 있어서.. 함 적어 보고 갑니다..
은근히?? 철티비를 너무들 무시하시는군요... 픕.. 꼭 그런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철티비는 산에서 못탄다? 위험하다는 인식이 있는 것 같아서...적어봅니다..
(분명 80년대초 엠티비 출발 시점엔? 당연히 철티비였을텐데...ㅠ,ㅠ...)
철티비... 하이텐 강이라고 하는 것인데...
이것이.. 왠만한 엠티비보다 강도 면에서는 비교할 바가 못됩니다..
소위 고가의 크로몰리 강의 경우도 기본적으로 하이텐 강에
크롬과 몰리브덴을 약간 (2%~8% 제기억이라.. 틀릴수도..) 섞은 것일뿐..
기본적으로 소위 말하는 하이텐 강~~ (일상생활에서 부르는 강철)으로 만들어졌지요..
그만큼 강도는 망치도 왠만큼 때리거나 자동차에 받혔을때도 엠티비보다 월등합니다..
다만.. 약하다면.. 급작 스런 지면의 충격에 라이더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다는 것이지요..
크로몰리가 딱딱하다고들 하지요? 강철은 더 딱딱합니다..
게다가 샥의 역할이 거의 없으니.. 온몸으로 충격을 흡수해줘야 하지요..
그런데.. 강도.. 자체는 분명.. 쎕니다..
그리고 대다수의 라이더들이 언제부턴가 장비에 과다하게 의존하는 경향이 생긴거 같습니다..
예전에 10미리 샥부터 시작해서.. 현재는 그 12~14배가 되는 샥이 보편화 되었습니다..
그런데.. 분명히 샥이 그만큼 길지 않아도 왠만하면..충분하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길면... 컨트롤에 방해가 되기도 하지요..
계단을 타는데 샥?? 리바운드...?
레귤러~한 계단은 오히려 샥이 있으면 방해가 됩니다..
일예로 초등학교 계단 타는 아이들 보십시오.. 신기하죠?
근데 저 어릴때는 당연했습니다.. 별로 위험 할 것도 없었죠 다 하는 짓이니까..
근데 제 경험으론 일레귤러한 계단.. 단차가 지멋데로~ 만들어진~ 일부 무식한 계단에선..
라이더가 컨트롤할 타이밍을 샥이 벌어주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샥이 긴것이 유리하겠죠..
그런데.. 후자 일레귤러한 계단보다 통상의 경우 레귤러한 계단이 많습니다..
따라서 아주 험악한 돌산이 아니라면 철티비로 못갈 곳은 없다는 것이 지론입니다..
특히.. 나이가 받혀 준다면..더더군다나..ㅎㅎ (저도 이부분이 젤로...눈에 보이더군요...)
제가 철로된 미니벨로를 타고 인도턱이나 지하철 환풍구(낮은것) 정도는 드롭질도 하고 다니는데..
프렘이 절단? 크랙? 아직 모르고 산답니다.. 다만 철벨로를 가지고 드롭을 하기까지는..
엠티비(풀샥,트라이얼 포함한) 안전한 착지법..을 몸으로 터득한 후.. 가능해졌답니다..
장비가 나쁜 것은 없는 거 같습니다..
절대로 부적절한.. 장비만 아니라면.. 어느 것이든 가능하지요...
그 친구가 헬멧을 안쓰고 산을 탔다면 모르되.. 최소한 헬멧 장갑 정도 챙겨 탔다면..
그다지 위험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추신: 저는 쥬디 100미리 샥이 첨 나왔을때 중고로 사서 산에서 계단을 타다가
오히려 전복 되었던 아픈 기억이.. 즉,, 샥이 길어 댐핑이 길어져서 녀석이..저를 던져 버리더군요..
예전에 우면산에서.. 전복뒤면서 프렘에 몸이 눌려 당황했던 아픔이 있답니다..
당연히 철티비때는 탔던 코스였는데 말이죠.. ㅎㅎ
추신2: 모든 장비는 일장일단이 있게 마련인데..
가장중요한 것은 자기몸에 맞추는 것입니다..
그리니까 누구에게나 맞는 명마는 따로 없다..고나 할까?
고로 자신에게 길들여져 자신이 가장편하게 컨트롤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명마가 아닐까합니다..
공부하다 잠시 들러 봤더니.. ^.^..
옛날 생각 나게 하는 글이 있어서.. 함 적어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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