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식권 값 인상에 대한 글 기억하실지...
최근 인상될 식권에 대한 가격이 정해졌네요.
급량 보조비 10만원에서 5만원 인상에 식권은 4,000원으로
한다던 것이 직원들과 노동조합의 강력한(?) 요구로 받아들여져서...
사실 한꺼번에 인상폭이 지나치게 커서 심지어는 이런 말이 나올 정도였답니다.
“앞으로 아침에 병원에서 밥 먹는 사람은 귀족이라고~~~!” ^^
아무튼 기존 1,200원에서 2,000원으로 하고 급량비 추가 인상은
없던 걸로 하는 선에서 결정 되었네요.
근데 허거걱 이지요?
급량비 추가 인상이 없으니 인상률이 무려 67%라니...
어쨌거나 4,000원이면 정말 부담되는 가격이었는데 인상폭을 떠나서 저렴한(?)
가격으로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왼쪽은 기존의 1,200원짜리 갯수 관리를 잘 해서 오늘 점심에 마지막으로 사용 했습니다.
우측은 오늘 구입한 신권입니다. 일련번호까지 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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