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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춥네요.

산아지랑이2009.01.01 20:04조회 수 839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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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족은 신정을 쇱니다.

너무 기름진 음식을 먹어서인지..

해서 한강을 나갔는데..
춥긴 춥네오
여의도 까지 갔다가, 발이 시려워서
돌아 왓습니다.

올겨울 발 시려 보기는 처음입니다.

이 추위에  자전거 타는 분들이 몇분 계시네요.

움추리지 말고,
새해에도 열라 페달질......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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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쓸일이 없다고 얼리시면
    아니되옵니다.ㅋㅎㅎㅎㅎ
    새해에도 열라 페달질 하십시요.
    건강하게 꾸준하게..
    댓글로써 새해인사 드립니다.
    로또되시어 가난한 주위분들에게 위로주 한잔 쏘시거나
    잔차 하나씩 주시면 되옵니다.ㅋㅎㅎㅎ
  • 산아지랑이글쓴이
    2009.1.1 22:57 댓글추천 0비추천 0
    우현님도
    하시고자 하는 일이 다 잘 괴기를 빕니다.

    위로주든 축하주든 ,,,,,언제던지...

    로또 되면
    잠수 탑니다.
    켈켈켈
  • 신정을 보내시는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요.

    형수님 이겨 볼 생각은 꿈에도 접어주시고요.

    형님 쫓겨나는 거... 새해벽두부터 이런 이야기 하면 안되지..

    ===333
  • 쫒겨나면 키큐라님이 받아준다자너... ㅋㅋㅋ

    아지랑이형님 새해에도 열심 라이딩 하시구요... 여자친구도 잘 만드시길... ㅋㅋㅋ

    난 그런 말 쓰면 마누라한테 죽는디...
  • 맞아 죽는 마눌도 있고...
    신경 안쓰는 마눌도 있고...

    에잉

    마눌없는 사람들은 올해는 다 마눌 찾으시길...^^*
  • 아지렁님! 새해복많이 받으시구요 ~
    그런디 글이 너무 오리지널이라 ..어색 어색~ㅋㅋㅋ
    새해아침부터 실없는 ? 아니 머~엇찐 유모어는
    쫌 그치요 ?
    암튼 오늘로써 명예퇴직 이틀째 입니다.
    마눌님과 대전가서 고가의 신사복두벌에 점퍼1개에다
    따스운 모직바지1개 얻어 입었습니다.
    직업의 특성상 매일 신사복 입었었지만
    퇴직하고 추레하게 옷입고 다니면 안된다고 막 억지로
    사주데요.
    전 그때마다 으이구 ~ 왜자전거 옷이 그렇게
    생각이 나던지.
    자전거는 3대에다 이러저러 욕심나는것 없고 ..
    암튼 명퇴비 탄거 꼬불쳐 뒀다가 담에 ㅓ울가면 쐬주한잔
    사줄돈은 남겨둘꺼니까 기대하시라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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