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많이 착각들을 하고 있는데 중산층이 이런 식으로 가면 남아날리가 없죠...지금 못막으면 경제구조의 근간 자체가 아마 무너지게 될 겁니다..물론 그때가 되도 뭔일이 일어났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겠지만...올해 한해 어떤 일이 일어날지 정말 걱정입니다..

국내 중산층이하 서민경제 붕괴...해외수출시장 부진계속...실업 급등..감세 및 적자재정..해외 국채발행..(전세계 동반경기침체로 해외 국채발행 성사여부도 불투명..성사해도 높은 금리부담..공기업 헐값 매각 추진) 환율 불안 지속...국내 기업들 도산 및 외국에 넘어감..곡물가 및 원자재가 상승세 전환...앞으로 4년간 국가재정 비효율적인 SOC투자에 낭비...경쟁국 연구개발 투자 증대...4년후 과연 다시 기회가 있을까요?...물론 지금 현금, 부동산, 채권 이렇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서 각 부문별로 넉넉하게 투자할 정도로 0.1%에 속한 부자 (현금자산 수십억 규모)가 아닐 경우..사교육비 부담, 각종 공공서비스 요금 증대...수입 필수재 가격 상승... 재정적자를 메꾸기 위한 납세부담 증가...거의 대부분의 가계가 도저히 근로소득으로는 감당할 수 없게 될 겁니다..전 솔직히 그렇게 되면 여기서 그 충격을 다 받으며 살기 싫어질 것 같습니다..

"한편 앞서 국회 본청으로 재진입하려다 경위들에게 무리하게 끌려나오다 뒷머리를 크게 다쳤던 민주당 조영택 의원 비서관인 신모 씨가 아직도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 씨는 이날 1차 강제 해산 과정에서 국회 경위들에 의해 로텐더홀에서 밖으로 내몰렸고, 본청으로 재진입을 시도하다 목덜미를 경위들에게 붙잡혀 뒤로 넘어지면서 머리를 부딪쳤다. 뇌진탕으로 판명받은 신 씨는 긴급 출동된 119로 호송되어 성모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나 심각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