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양재천으로 향하는 길가에
설렁탕 집이 있습니다. 24시간 영업하는..
장사가 제법 되는지 손님이 많더군요.
문제는 주차장이 모자라다 보니 인도에 차를 대는 것입니다.
아니 안쪽 주차장이 여유가 있음에도 인도부터 차를 대더군요.
자전거가 차에 닿을까 여간 조심스러운게 아닐뿐더러
때로는 빠져나갈 틈조차 없어 부득 차도로 역주행해야 하는 상황이 왕왕,,
소용 없는 일인줄 알면서도 죄없는 주차 관리인들에게
항의를 하지요.
불러 세워서 따끔하게 말을 합니다.
그때 뿐입니다.
이제는 제가 나타나기만 하면 못볼것 본 강아지 마냥 시선을 외면하거나
아예 저쪽으로 도망가 버립니다.
이제는 아예 제가 반대편 인도로 돌아다닙니다.
인도를 활주하는 오토바이에다가
자동차까지..이것 참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네요.
설렁탕 집이 있습니다. 24시간 영업하는..
장사가 제법 되는지 손님이 많더군요.
문제는 주차장이 모자라다 보니 인도에 차를 대는 것입니다.
아니 안쪽 주차장이 여유가 있음에도 인도부터 차를 대더군요.
자전거가 차에 닿을까 여간 조심스러운게 아닐뿐더러
때로는 빠져나갈 틈조차 없어 부득 차도로 역주행해야 하는 상황이 왕왕,,
소용 없는 일인줄 알면서도 죄없는 주차 관리인들에게
항의를 하지요.
불러 세워서 따끔하게 말을 합니다.
그때 뿐입니다.
이제는 제가 나타나기만 하면 못볼것 본 강아지 마냥 시선을 외면하거나
아예 저쪽으로 도망가 버립니다.
이제는 아예 제가 반대편 인도로 돌아다닙니다.
인도를 활주하는 오토바이에다가
자동차까지..이것 참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네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