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들과 바퀴는 나무랍니다.
평소에 가보고 싶었지만, 지방에 살고 있어 쉽게 갈 수 없는 곳.
어제 서울에 갔다가 스탐님의 안내를 받아 들렀는데 너무 좋더군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아직 가보지 않은신 분들은 가까운 곳을 지날 기회가 있으면 한번씩 들러 보시길 권합니다.
120년이 넘은 잔차를 볼 수 있는 행운도 있습니다.
그리고,
내일쯤 싱싱한 통영 굴을 조금 보내겠습니다.
값이 만만치 않아 많은 양은 아니겠지만 들러서 조금씩 맛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맥주 값 정도는 가져가는 센스는 필요하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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