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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자랑.. ㅎㅎ

frogfinger2009.01.05 19:46조회 수 940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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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 쯤 지나면 울 다연이 태어난지 14개월이 됩니다.
요즘 정말 딸 재롱 보는 재미에 살죠.. ^^

뜨거운 냄비 잡을때 쓰는 장갑을 세탁해서 건조대에 걸어뒀는데
어느새 가져다 손에 끼고 놀고있더군요.. ㅎㅎ

요즘은 한두걸음씩 걷기 시작했습니다. ^___^


나라 돌아가는게 참 어지럽습니다.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어찌 될런지..
우리의 다음 세대 아이들이 더 나은 나라에서 자라날 수 있게
해주려면 지금의 어른 세대들이 열심히 노력해야겠죠.
오늘도 딸 재롱 보며 힘내보렵니다. (ㅡ.ㅡ)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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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못보는 사이 엄청 컸네요 ^^
    애기였었는데 아주 많이 크고 예뻐요
    웃는모습은 그전에 올려주신 사진하고 똑 같애요 ^^
    다연이 에게 뽀뽀 보냅니다 ~~
  • 가정사를 간혹 글로 올리는 몇몇 회원님과....
    따님 사진들 간혹 올리는 회원님들은

    참 좋겠슴다...^^* 부러비
  • 에구궁... 이뽀랑~~~~~~~
  • 뭐가 이리 이뻐요?
    천진난만하게 웃는 모습보면 핑거님은 밥안먹어도 배가 부를 듯 합니다.
    우리 아그들은 첫애가 벌써 시집갈때가 다가오니...끙!
  • 이뽀요 난..마흔이 넘도록 장갈못갔는데 이젠 포기했는데 ..너무너무 흔들립니다. 너무이뻐서
  • 에잉!!!
    딸랑구를
    오늘 밤

    만들어봐...
  • 아니 ~~ 이런 예쁜아가를또 ? *^-^* 너무들 하시는군요 이렇게 염장을 ~~~~
    AC 나는 안되고 울아들 달달 볶아야하나 ..........며늘아이를 달달달~~~
  • 으라차!!님 딸래미 못잖은 아가씨군요^^;;
  • 어느새 이젠 어린이틱 하게 자랐군요. ㅋㅋㅋ 예쁘게 잘 키우시길...
  • 딸이 있는 사람들이 많이 부럽습니다.
    내일모레면 장가갈 아들놈이 아직도 전생의 빚쟁이 같기만 합니다.
    으이그~
  • 총각보다 좋은 점이 자식키우는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총각인 친구가, 제게 강아지 자랑할때 친구가 무척 불쌍해보였습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사랑스러움 그 자체죠...
  • 부럽습니다.저는 아들만 세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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