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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재미난 기사...자전거 관련도 있음..

rampkiss2009.01.07 02:36조회 수 1229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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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ynews.cyworld.com/service/news/ShellView.asp?ArticleID=2009010616394110108&LinkID=740



자전거 관련도 있음..

http://cynews.cyworld.com/service/news/ShellView.asp?ArticleID=2009010617491361216&LinkID=740

다만... 안타까운 것은.. 조금 솔직했으면 하는건데..

타이어 갈러 갔다가.. 안전을 우려해서.. 차를 바꿨다...ㅠ,ㅠ...


이거 엠티비 계에서 누가 믿을까요?

대변인의 말실수인지.. 아니면.. 엠티비를 모르는 국민을 우롱하려는 것인지..


다만.. 차라리..

환경을 위해 자출 하는 것이 제 의도이고.. 본모습입니다라고..

정정당당하게.. 수천만원짜리 차 대신 몇백만원짜리 자전거가 흠이 될 수 없지 않겠습니까

라고.. 떳떳했다면.. 멋지게 박수쳐 주고 싶었는데..

특히.. 꿋꿋이.. 자출하는 제 모습과 그 정성을  국민 여러분께서 알아주셨으면 합니다하고.. 차라리 솔직하고 담백한..

남들..(다른 장관)과 다른 모습을 보였다면..

과연 그가 비싼 잔차를 탄다고 계속 비난할까요??





아무튼.. 정치계... 그분야로 가면.. 다들..

변명들?만 하려 하는 모양입니다..



암튼.. 대변인의 변명이.. 너무도,.. 어이?가 없어서...ㅠ,ㅠ...

역시 정치인들은.. 말도 안되는 거짓말로.. 국민을 우롱하는 구나하는 생각밖에..



심지어는.. 순수한 환경적 차원.. 혹은 개인적 차원의 운동으로

계속적인 자출을 하는 것인지에 .. 그 순수성까지도 의심이 들게 합니다..



암튼.. 순수하고.. 본연의 심경은 대변인의 옹색한 변명이 아니었길 빌면서...

계속 자출하셔서 이나라의 환경에 도움을 주시길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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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일본....그러나 배울것은 배워야~~ (by 내장비만) 자출에 제동이 걸리네요... (by 부루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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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 rampkiss글쓴이
    2009.1.7 02:36 댓글추천 0비추천 0
    차라리.. 타야 교체가 아니라.. 프렘이 크랙났다거나.. 중대 결함있었다면...

    교체가.. 설득력 있었을텐데.. 암튼.. 누구의 의도인지.. 혹은 실수인지...

    좀.. 맘이 찜찜해져서 적어 봤음다..
  • rampkiss글쓴이
    2009.1.7 02:39 댓글추천 0비추천 0
    김선관 찬성 466 반대 53 에이...이건 아니잖아...유인촌 장관은 에너지 절약을 위해 자전거를 탄다는 점이 부각되어야 하는데...그럼 차타고 다니는 장관들은 대체 뭐냐?? 기자양반...이번엔...오바하셨수...(01.06 20:44) 현민석 찬성 376 반대 28 엄마나기자해도되요?쉬워보여요(01.06 20:41) 장준호 찬성 242 반대 75 그럼 장관이라는사람이 고철로만든 뒤에 노랑 바구니달린 시장에서 타고다니는 싸구려 타면 모양새가 좋겠니? 좀탈수도있는거지 님들이 돈많이 벌어봐라(01.06 22:21)
  • rampkiss글쓴이
    2009.1.7 02:40 댓글추천 0비추천 0
    베플도 역시나.. 음.. 저것이.. 잔차인들만의.. 생각은 아니라고 봅니다..

    암튼.. 좀 솔직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입니다..
  • 그냥 오래되서 바꾸었다고 하면 되지 않았을까요? 아니 그냥 바꾸고 싶어 바꾸었다고 해도 우리라면 더 비싼자전거도 쉴세없이 바꿀수 있는게 이 취미인데, 제가 볼땐 대변인이 자전거를 잘 몰라 일반인이 보기엔 자전거론 상당한 가격이니 위화감 느끼게 할까봐 핑계를 댄건데 실수 한것 같습니다.
  • 실제 코나 프렘이 크랙이 나서 바꿨는데 이야기가 잘못 전달되었다던지 할 가능성도 무시 못할 거 같습니다..
    (대변인이나 유장관은 잔차를 타기만 할 줄 알았다는 가정 하에서입니다..)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유장관이 공익 마인드를 어느정도 가지고 10년 20년 자출해 왔다는 기사가 떴으면 유장관에 대한 신뢰는 100점 만점에 80점 이상은 주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얄밉기는 하지만 그나마 유인촌이라는 사람이라도 자전거를 타주니 그게 고맙네요.

    유장관 이사람때문에 자전거에 대한 인식이 바뀐다면 이정도쯤이야 애교로 봐줄수 있습니다.

    유장관은 재임 기간중으로 잔차타면서 자전거 전용 도로나 만들어라... 만들어라...
  • 기자가 자출 사진 찍을 때는 '찍지 마, 씨*"이라고 안 했나 보네요.
    아무리 자전거를 즐겨 탄다 하더라도, 안 좋은 사람을 좋게 보긴 힘드네요.
  • 잔차를 탄다는것만으로도 좋은 의미라 생각함니다
    유인촌장관이 고급 승용차로 출근한다면 아무 런 논란조차 없을탠대
    잔차 출근을하니까 잔차 가격이 문제가 되는군요

    제가 백수 주제에 구입가격 000 단위타고다녀도 문제가 된다는 생각은 해보지를 못했는대

    사진의 뒤에보이는 보좌관과함께 잔차를 타기도 했읍니다
    그리고 이분과함께 정해진 날에 월1회 잔차통행에 불편한점이나 문제되는곳을 찾아 다니기도 함니다
    빠른 시간에 큰것을 하지 못해도 당장 내주변에 불편한점이라도 찾아서 개선한다면 그것도
    좋은일 아닌가 생각함니다
    어찌하든 잔차에 관심이 있다는것만으로도 반가운 일이네요 제생각은 ^^*
  • 강도가 자전차타는 사람이라는 이유만으로...좋은 의미로 받아들여지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좋은 사람만이 자전거를 탄다....는 더 아니지만...
  • 잔차의 관점에서만 보면,
    저 정도의 경제 능력에 훨씬 못 미쳐도 티타늄에 풀XTR 타지 않았을까요?
    샾에 들리면 저도 뽐뿌 받습니다.
    저는 유인촌씨가 잔차 라이딩을 정말로 즐기는 사람이기를 바랍니다.
  • 별게 다 시비거리가 되는 세상이군요.
    대변인 말대로 남에게 보여주기 위함이 아니라 자신의 건강을 위해 일주일에 2~3번 잔차로
    출퇴근 한다는데 이게 왜 시빗거리가 되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제 자신의 건강을 위해 일주일에 2~3번 잔차로 출퇴근하고 있읍니다만 요즘은 추워서
    못하고 있는데 저보다 나이도 많은 유장관을 보니 좀 부끄럽네요.
    그럼 관용차타고 다니면 기름값 낭비한다고 뭐라하고 대중교통 이용하면 쑈한다고 비꼴테고..
    대체 뭘 어쩌라는건지 글 올린분이 정답 좀 말해주시죠..?

  • rampkiss글쓴이
    2009.1.7 17:04 댓글추천 0비추천 0
    비싼 자전거 자체에 대한.. 시비 거리 보다도..

    시비거리가 될 것을 예상한.. 황당한? 해명? 이.. 조금.. 많이 어색해 보입니다..

    건강.. 환경.. 차라리.. 정정당당한 모습으로 대명하셨어야 멋지다~ 하며 박수를 쳤을텐데..

    거짓? 일지도 모르는 약간은 궁색한 해명을 하는 모습이.. 역시나 정치인이다라는 느낌이 들었기에 올린 글입니다..



    국민들의 딴지가 정당하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것을 예상해서.. 좀 황당한? 어이없는? 이해하기 어려운?

    해명을 만들어서 한 것이 저의 불만의 요지 였답니다..


    특히.. 자전거를 사랑하고 탈만큰 오래탔다면..

    좀.. 더 솔직하고 미더운? 설사 자전거 값으로 테클을 걸더라도..

    떳떳하고 의연한 모습을 보였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말입니다..
  • rampkiss글쓴이
    2009.1.7 17:07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러니까 비난의 초점과...

    해명의 초점.. 아.. 이 어이없는 갈림 현상?

    솔직한 답변을 했다면 칭찬받았을일인데.. 어찌된 일인지 별로.. 솔직해 보이지않아서..ㅠ,ㅠ...

    강남 살고 부자라 해서 비난 받을 것이 아니라..

    내가 떳떳이 벌어 모은 것이다라는 해명..이 미더운 것처럼..
    (국민이 믿건 말건.. 진실을 고해야 하는게 아니겠습니까?
    안믿을거 같다고 거직으로 고하는 것은 죄가 아닙니까?
    죄라기 보다.. 솔직함의 결여.. 도덕성에 되려 흠집 나는 행위라고 보여집니다..)
  • 그런가요..?
    장관이란 사람이 자신이 타고 다니는 자전거를 바꾼 이유까지 국민들에게 시시콜콜 설명하고
    이해를 구해야한다고 생각합니까?
    누구를 좋아하고 싫어하는거야 자기 맘이겠지만 좋은 점은 좋게 봐주는 것이 옳지 않을까요?
    지난 여름 유장관이 잔차로 출퇴근할때 많은 사람들이 비아냥거렸던 걸로 압니다.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쑈나 일시적인 제스쳐로 생각하고 말이죠.
    저도 그 이후상황은 모르고 있었는데 윗글을 보니 지금까지 계속 잔차로 출퇴근하고 있군요.
    더구나 연초 혹한이었을때도 잔차로 출퇴근할 정도라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저도 일주일에 한 두번이라도 시행해 보려하는데..될지 모르겠군요.
  • 개인적으로 전혀 비싼 자전거라고 생각 안합니다. 유인촌씨야 평생 연예계에서 종사했고 돈도 아주 많지 않겠어요. 지금은 정치성향을 가진 사람으로 이상하게 변했지만 그래도 경제적인 여건을 생각해서 아주 저렴한 가격입니다. 정당한 돈이라면 많이 써도 아무 이상없습니다. 그래야 경제가 살지 않겠어요. 유인촌씨 옛날 연기는 참 잘했는데 일본에 유학을 다녀오고 나서부터 이상해진 느낌이네요. 아 그리고 서울시장 그 사람도 자전거 탄다고 하던데 이제는 안타나 보죠? 일단 제 자전거보다는 훨씬 싼 자전거네요. ㅋㅋ
  • 그래도 아직 왈바.... 죽지 않았군요... 희망적 입니다....
  • 여기서 솔직함이 그렇게 중요도가 큽니까? 그 솔직함이 없어 도덕성까지 흠집이 나는 행위라고요? 참... 할말이 없습니다.
  • 세븐님 말씀따나 지금까지도 그 간 혹한인데도 잔차로 출근하시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으시는 모습을 보니 조금씩 믿음이 갑니다..
    앞으로 계속 장관직 하시는 동안 만이라도 그런 일관성을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rampkiss글쓴이
    2009.1.8 15:55 댓글추천 0비추천 0
    쎄븐님..

    그런가요..?
    장관이란 사람이 자신이 타고 다니는 자전거를 바꾼 이유까지 국민들에게 시시콜콜 설명하고
    이해를 구해야한다고 생각합니까?

    차라리.. 그럼 거짓? 잘못된 해명이 아니라..

    묵묵답으로 해야지요..

    아니면 진솔하게 바꾼이유를 말하던가요..


    자전거를 즐기고 타는 것이 죄도 아니지만..

    제가 따지는 것은 그부분이 아니라..


    왜?? 왜!!!

    말도 안되는 거짓에 가까운?? 이해하기 힘든 해명을 했냐는 것입니다..

    구태여 안했다면..? 차라리.. 바꿔가면서 타는걸 보니.. 열심히 타긴 하나보네..하고 했겠죠..


    항상.. 모든 문제를.. 동일 평면에 놓고 당부를 따지는 흑백논리를 학교에서 많이들 가르친 탓에..

    다양한 각도에서 문제를 보려는 사람들의 시도가.. 많이 묻히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일도양단으로 자전거를 타는 것과.. 아닌것.. 이런 차원이 아니라..

    저는 왜 그런 해명을 했느냐에 문제를 두는데...

    전자의 이유로 후자를 가릴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제 생각과 다르실수는 있겟지만.. 제 생각이 틀렸다고 생각하신다면..

    어느 분이라도 딴지 환영하고.. 달게.. 받겠습니다..

    적어도 제가 말하고 싶은것은 정치계에서 국민에 대한 솔직함에 부족하다는 측명을 적시한 것인데..

    자전거를 탄다는 이유로 이러한 부분이 가려진다면??

    그것이야말로 눈가리고 아웅이고.. 장님 코끼리 만지기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 rampkiss글쓴이
    2009.1.8 15:59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러니까 제말은..

    1>자전거인으로서의 유인촌과..

    2>정치인? 고위 공직자의 한사람으로서 유인촌은 구분 되어야 한다


    -----------------------------------------------------------------------------------------------------------------------
    1>은 정당하게 받아들여질지 모르겠으나

    2>에 있어서 1>에 대한 해명을 하지 아니하였으면 모르되, 해명을 했다면 솔직했어야 하는데..

    별로 솔직하지 않아 보인다는 것이 저의 논지 였습니다..

    고로 2>에 대한 테클은 달게 받겠사오니..1>에 대한 것으로 무마하진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 橫說竪說.... 水準未達.......
  • rampkiss글쓴이
    2009.1.8 19:15 댓글추천 0비추천 0
    No Brain No Talk !!
  • rampkiss글쓴이
    2009.1.8 19:17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 답에 대한 딴지나 해명은 아니길래...

    한자를 모르시는 세대 분들을 위해서.. ^.^..

    하하하... 영문자로..


    No Brain No Talk !!

    No Subject No Talk !! 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특히.. No Thinking No Talk 이라고.. 한마디 더...
  • rampkiss글쓴이
    2009.1.8 19:30 댓글추천 0비추천 0
    혹시라도... 이 말을 하고 싶은데 잘못 적으신건 아닌지 싶어서...

    眼下無人 東問西答

    안하무인 [眼下無人]
    [명사]눈 아래에 사람이 없다는 뜻으로, 방자하고 교만하여 다른 사람을 업신여김을 이르는 말. ≒안중무인.

    동문서답 [東問西答]
    [명사]물음과는 전혀 상관없는 엉뚱한 대답. ≒문동답서.
  • 漸入佳境................................................................................................
  • rampkiss글쓴이
    2009.1.9 00:07 댓글추천 0비추천 0
    不 立 文 字
  • rampkiss글쓴이
    2009.1.9 00:08 댓글추천 0비추천 0
    不 立 文 字 東問西答 漸入佳境
  • rampkiss글쓴이
    2009.1.9 00:10 댓글추천 0비추천 0
    개살구 지레 터진다...
  • 荒唐無稽 .................................................. 構造的思考能力不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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