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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웃겨서...이외수 발언...

십자수2009.01.14 15:52조회 수 1617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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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냥 훑다가 보여서... ㅋㅋㅋ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049114&CMPT_CD=P0000

전재산이 29만원밖에 없는 사람이 아직도 호위호식하는건 무슨 죄?

300만개 일자리는 어디서 맹그누? 그건 무슨 죄?

한다 했다 만다 했다 국민을 우롱한 건 무슨죄?

내가 조만간 잡혀가면 무슨 혐의?

쓴웃음도 나오질 않네요.

힘 없으니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처지라...뭐 나설 용기도 없구요...

도대체가 무서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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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잘 아시는분.... 이 글자는 어떻게 읽는지... (by bluebird) 남이 살까봐 ~~!ㅋㅋ 07년 드레일러 (by 십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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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쥐박이라고 말하면 국가원수모독죄가 성립할까요? 독두장군 시절엔 그런 법이 있었죠. 독두장군은 대머리라는 말을 하면......
  • 국가기밀 누설죄....
  • 누구를 탓하겠습니까..........................
    그래도 설마 이정도의 정권일줄은 몰랐습니다.
  • 이외수씨....
    갑자기..이문열씨가 떠오르네요.
  • 힘없는게 죄가 아닐까요................

    독재정권에 시위하던....옛날사진을 보면
    그 사람???이 그때는 왜? 그랬을까 생각해봅니다
  • 해외 언론에도 소개되고...챙피하다는 생각이 들더만요...누구땀시 챙피한걸까요? ㅡㅡ;;
  • 전두환 시절에는 강한 자는 당했다.
    요즘에는 강한 자들의 목소리는 있고 약한 자들은 체포되는 것 같다.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것인가?
    일본인과 쥐의 습성이 그렇기는 하다
  • 우울합니다.
  • 저도 우울하네요.
  • 이외수랑 이문열이 어떤 공통점이 있어서 떠오르는지 모르겠네요. 단지, 문인으로서 현실에 대해 적극적으로 발언한다는 공통점 때문에?
    동기와, 과정, 목적과 결과 등등에서 엄연히 다를 것 같습니다. 싸잡아서 비난하는 것은 온당치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성급한 일반화라고나 할까요......
  • 소망교회에서 청와대에 가서 예배를 드린다고 하는데....대통령이 곧 살기좋은 세상을 만들겠다고 했답니다. 좋은 세상은 언제 오려는지..
  • s5454s/ 저도 예전에는 두분이 많이 다르다고 생각했었죠.
    그런데, 인터넷 블로그에 올리시는 글이나,
    방송에서의 모습을 보면서 비슷한 점이 많다는 걸 요즘 느끼고 있습니다.
  • 어떤 면에서 비슷한 점이 많은지 궁금한데요? 두 가지 이상의 타당한 근거를 제시해 주세요~!
  • ^^;; 답답한 세상의 소리.......그누구룰 위해서 정부는 존재하는가........
    빠른 경기 회복과 만민의 행복을 노래하는 그날이 오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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