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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어버린 마음...

벽새개안2009.01.20 04:21조회 수 1258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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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가버리니...

아니라도 살 만 합디다... 허허...

이제 와 그렇더라도... 아무 생각 없네요...

숙제만 하나 안고...  떠납니다...



...그냥 제가 좋아 하는 노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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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슬픕니다. (by 뽀스) 모르니까 정말 답답하네요 (by jhsbh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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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마감으로 3일째 밤새는 중...

    그런데...제컴은 스피커가 고장...ㅡ.ㅜ
  • 참으로 여러가지 회한이 많이 남으시겠습니다...행님.....ㅠㅠ
    기냥 이자뿌이소예....지두 얼마전 아예 탈퇴 해뿌릴려다가
    그러질 못하는 약한 마음에 제 자신만을 탓하고 있습니다.

    돕는 일이나,
    어려운 일이 있으면 참여 하겠지만,
    탈퇴는 않하지만
    활동은 오늘 이 댖글이 마지막이 될 것 같군요.

    좋은 날,
    좋은 곳에서 건강하고 즐거운 만남이 되길 바라며,

    왈바의 모든분들 내내 건강과 행복을 기원 드립니다.(_ _)
  • 무슨 일이 있으셨길래......
  • 갈 만하면...
    가시게

    떠나야 할 때가 있고 떠나고 싶을 때도 있는 걸세...

    다만, 돌아 올 때를 기다림세.
    애정을 듬뿍 담아서...^^*
  • 저에겐 지극히 부담이 되는 "우수회원" 이라는 타이틀과
    1만여 포인트가 넘는 점수를 없애 주셨으면 합니다. 홀릭님....
    지극히 부담스런 타이틀이자 포인트 입니다.

  • 내막도 모르고 일면식도 없으면 잠자코 있어야합니다만...
    흔한 말로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지만 절이라는 공간이 싫은게 아니라
    그 절간의 사람들이나 그 중 누군가가 싫은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절간도 싫은거겠지만요.
    제 발로 들어왔으니 제 발로 나가는거야 당연하긴 한데 사람들하고 엉겨 사는 한
    어딜가나 별반다르지 않다는 건 잘 알고 계시리라 봅니다. 마음이 소금밭일 때 도서관에 간다는
    허균의 말처럼 절을 떠나 묵언할 수 있는 곳에 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다만 결국엔
    어디든 다시 돌아오는 게 일반 사람의 본성이더군요.

    저도 어줍잖게 우수... 타이틀을 달고는 있지만 왜 달려있는진 모르겠습니다. 혜택이나
    차별도 없으니 부담도 없습니다. 포인트야 본인이 쌓은 본인의 업이자 세월의 흔적이니
    운영자에게 뭐라 할순 없을것 같습니다. 정 부담되시다면 탈퇴해서 디폴트 상태로 재 가입을
    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어보입니다.

    제 앞가림도 못하면서 주제 넘지만 몇자 적었습니다.
  • 무슨일이 있는지 모르지만 잘 추스리십시요....
    수카이님도요...
  • 아직 얼굴도 모르는데 참 아쉽습니다.
    언젠가 다시 오시리라 기대합니다.
  • 벽새개안님 마음을 그리 정하였군요.
    참 만남이 무었인지,,,
    자전거로 만나 자전거로 다시 통할때는 항상 있을것입니다.
    많은 사람을 만나고 절필하지만 오프에서의 만남은 반갑기 그지 없지요.
    항상 건강하고 가족의 평화와 안녕을 축원합니다.
  • 스카이님..둥글 둥글 살아가는 것도 좋을 텐데요.
    뭔 일인지 모르지만 안타깝습니다.
  • 적당히 세상과 타협 할줄도 알아야 하는데 저는 그러한 성격이 되질 못하다 보니
    이렇게 마음을 또...굳히고 맙니다.

    오프에서야
    언제든 서로 뵐 수가 있을 것 입니다.

    카리스님께서
    과거 *지 사건에 놀력과 수고 많으셨던 점 잊지 않고 있구요.

    이제 여러군데 이어졌던 끈들을 잠시나마 풀고
    좀 자유로히 지내 보려 합니다.
    건강 하시길 빕니다.

    인자요산님 설 연휴 잘 보내시며,
    아마도 올 해에 혼자서라도 속초 투어를 가지 않을까 합니다.
    가기전에 한 번 연락 드리겟습니다.
    늘...건강 하시옵길 빕니다.

    오늘 홀릭님께 쪽지로 탈퇴를 한다고 쪽지 드릴 일만 남았네요.

    왈바의 모든분들 아무쪼록 건강들 하시며,
    여러모로 어수선하지만 추구하시는 바 이루시옵길 기원 드립니다...(_ _)
  • 무슨 사연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당분간 두분의 글을 볼수 없게 된다니 아쉽습니다.

    진달래가 피기전에 돌아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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