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참 슬픕니다.

뽀스2009.01.20 09:43조회 수 1628댓글 19

    • 글자 크기


어제도
오늘도

울고 싶은 나라에 살고 있는 이 현실이
마음이 아픕니다

내일은 슬퍼하고 싶지 않습니다만...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90120085439§ion=03


gozldgkssha ehRlfh...!!

    • 글자 크기
굳어버린 마음... (by 벽새개안) 첫사랑이 생각나는 선비의 도시에 왔습니다... (by 인자요산)

댓글 달기

댓글 19
  • 말이 안 나오네요. 도대체 왜 이런 일이 우리들의 삶의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지. 얼마나 더 많은 힘없는 자들의 희생이 따라야 하는지..... 비참한 현실입니다.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가난해서 고통스런 삶을 살아야 했지만, 저 세상에선 가난으로 인한 고통이 없기를.....
  • 욕이라도 실컷 퍼부었으면 시원하겠는데, 잡혀가겠죠? 7080으로 돌아갔네요. 아, 정말 슬픕니다.
  • 다 철거민 책임이다 이러겠죠.

    정말 우울한 시대가 펼쳐진것 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도둑을 몰아도 달아날 구멍을 주라고 했고 쥐도 막다른 길에 몰리면 고양이를 문다고...
    저들이 속도전 밀어부치기를 고수한다면 올 봄 유례가 없는 저항에 부딪힐거라고
    여당 내부에서도 진단하고 있죠. 그게 두려워 더 몰아부치는 악수를 두고 있고...
    철거민 사망으로 시작해 2월 국회에서 악법 통과하고 그러면...
    돈과 권력밖에 모르는 토목공사 사장 아래에서 돈 없고 힘없으면 싸우다 죽어야할수밖에
    달리 방도가.
  • 철거를 꼭 겨울에 해야 되는지??? 서민경제 살리기는 말뿐인가 생각됩니다.
  • 저 세상에서는 이런 설움과 압박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딴나라 알바들하고 개독교(기독교 말고), 뉴라이트 꼴통들은 뭐라할지...
    김정일을 두목으로 삼는 좌익 빨갱이들에게 사주받고
    사회를 전복하려는 세력의 폭동이라고 하지는 않을런지....
  • 신도시니..뉴타운이니..재개발이니..
    소수에게 재개발 이익을 지켜주는 경찰들이 있고..
    그리고 거기서 파생되는 코딱지만한 이익에 기꺼이 눈감고 귀 막는 어리석은 국민들이 있고..
    그리고 그러한 가치관을 가진 사육된 국민을 만들어내는 교육이 있고..
    철학 없는 배움은 자본주의에서 가장 유능한 일꾼을 만들어내고..
    진정한 배움은 어떠한 경제체제 내에서도 행복한 사람들을 만들어낸다고 믿습니다..
  • 어청수 쫄따구가 바통 터치 하더니 바로 한껀 하네요.
    분명 경찰은 잘못없다고 하겠죠.
    서민을 살리겠다고?? 대체 누굴 위한 재개발인거죠??
  • 관련 기사를 보니 더 답답하고 슬퍼지네요.
    생존권을 보장해 달라는 고작 몇 안되는 시위대 진압하려고 경찰 전경차가 31대,
    용역 깡패 차량이 몇 십대... 용역 깡패들이 계속 불장난을 했다고 하네요.
    대체 시위대가 공공의 안전을 얼마나 위협하고 있었는지 모르지만 저 만큼의 대단위
    무장 진압 인력에 깡패까지 동원 할 정도는 아닌것 같네요.
    깡패까지 동원시키는 것 보면 이 정부는 이미 갈 때까지 간거 같네요.
  • 에휴! 이 나라를 어디로 끌고가려고 하는지........
    쥐약이라도 놓아야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 에혀... 이거 국사책에서만 보던 망이 망소이의 난이 일어날지 모르겠습니다.
    난이라도 일어나야 정신 차릴라나;
  • 고인이 되신 철거민들과 경찰관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나 안타깝고 너무도 어처구니 없는 죽음이네요.
  • 이 추운 겨울이 더욱 얼어붙는 것만 같습니다.
    고인된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 진상규명이 제대로 될 리 없고, 언론 통제가 시작될 것이라는 추측만 할 뿐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이 없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신 그 곳에는 철거니 재개발이 없는 세상이길 기원합니다.

    사건 당시 촬영된 동영상입니다. 아래층에서 폐타이어를 태우며
    철거민들을 위협하던 용역깡패들이 경찰 방패와 장비까지 빌려서
    착용했다고 하네요. 이 영상이 진실을 밝히는데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TIXeKcg8pi8$
  • YTN 미공개 영상 입니다. 참혹한 야만의 시대가 따로 없습니다.
    http://www.ytn.co.kr/_comm/pop_mov.php?s_mcd=0109&s_hcd=&key=200901201100436931 01/20 17:08 155
  • 이런........이나라 정말 거꾸로 가고 있군요........
    삼가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 갈수록 암울해지는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여느때처럼 평화로운 아침을 맞이하는동안..... 그분들은 절규하다 그렇게 고통스럽게...
    참으로 충격적인 소식이었습니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 와이 에이치 여공 사태가 떠오르는 군요.
    그때는 정권 말기였지만 지금은 정권 이년차에 일어났습니다.
    찍었으니 도매금으로 같이 고생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올 봄을 넘길지 불안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2
7159 혹...다음카페 노틸러스mtb 이용자분 있나여?3 sungheum 2009.01.17 2268
7158 Mad Boy가 말씀하셨습니다. - 퍼온 글10 느림보 2009.01.17 1012
7157 짝퉁 크리스킹...13 철마민수 2009.01.17 2130
7156 냄비를 태워먹고 이제는 앞에서7 kxh21 2009.01.17 1054
7155 인체의 신비6 탑돌이 2009.01.18 1194
7154 자전거 정비관련 동영상과 사진자료를 제작하려고 합니다.3 켑틴제로 2009.01.18 749
7153 덕유산 종주 갔다왔습니다.10 뻘건달 2009.01.18 895
7152 네비게이션만 믿고 운전하다가 혼났습니다.12 뻘건달 2009.01.18 1375
7151 ☆☆ 북한군이 무슨 전면전... 디질라고 환장했나?17 안개바다 2009.01.18 2190
7150 일본 도로여행중에6 baddk3 2009.01.18 2504
7149 이거 뭐여 자전거도 주차위반 딱지를?7 Bikeholic 2009.01.18 1739
7148 봄이 오는 희망을 가지고4 구름선비 2009.01.19 671
7147 인생에 3번의 기회가 있다고들 하는데....7 으라차!!! 2009.01.19 965
7146 MB 악법이 뭐길래?5 s5454s 2009.01.19 1073
7145 라디오 찬가11 탑돌이 2009.01.19 1020
7144 중고 장터 질문이요3 jhsbhs11 2009.01.19 707
7143 모르니까 정말 답답하네요3 jhsbhs11 2009.01.20 872
7142 굳어버린 마음...12 벽새개안 2009.01.20 1257
참 슬픕니다.19 뽀스 2009.01.20 1628
7140 첫사랑이 생각나는 선비의 도시에 왔습니다...5 인자요산 2009.01.20 89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