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용산 참사...
청와대에서 담화 발표전 이런 일이 있었답니다.
"청와대는 당초 한 총리의 담화로 공식 입장을 갈음하려 했다. 그런데 한 총리의 담화 발표 직전 청와대 관계자가 기자들과 만나 "이번 사건을 계기로 과격시위의 악순환이 끊어지길 바란다"고 말하자 이같은 기류가 변하기 시작했다. "
원문 : http://news.empas.com/issue/show.tsp/cp_ns/6694/20090120n15468/
나중에 청와대 관계자의 사견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ㅉㅉㅉ
왜 과격시위(?)가 되었는지 그 원인에 대해선 저들은 관심이 없군요.
생계의 터전에서 쫓겨나는데 그냥... 네하고 대책 그런것 필요없어요 하고 나가야 하는것인지....
답답한 세상이 왔습니다.
이번 경찰청 특공대 투입에 대해서도 어느 신문에선 김석기 청장이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기위해서였단 말이 있더군요.
암튼 한사람 바뀌었을뿐인데 세상이 바뀌었습니다.
2월의 악법이 통과되면 버프하고 자전거 타고 지나가는데 근처에 데모하는 사람이 있다
이럼 복면 금지법(?)에 의해서 잡혀가게 생겼습니다.
참 답답합니다...
그리고 오늘 돌아가신 분들 명복을 빕니다.
청와대에서 담화 발표전 이런 일이 있었답니다.
"청와대는 당초 한 총리의 담화로 공식 입장을 갈음하려 했다. 그런데 한 총리의 담화 발표 직전 청와대 관계자가 기자들과 만나 "이번 사건을 계기로 과격시위의 악순환이 끊어지길 바란다"고 말하자 이같은 기류가 변하기 시작했다. "
원문 : http://news.empas.com/issue/show.tsp/cp_ns/6694/20090120n15468/
나중에 청와대 관계자의 사견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ㅉㅉㅉ
왜 과격시위(?)가 되었는지 그 원인에 대해선 저들은 관심이 없군요.
생계의 터전에서 쫓겨나는데 그냥... 네하고 대책 그런것 필요없어요 하고 나가야 하는것인지....
답답한 세상이 왔습니다.
이번 경찰청 특공대 투입에 대해서도 어느 신문에선 김석기 청장이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기위해서였단 말이 있더군요.
암튼 한사람 바뀌었을뿐인데 세상이 바뀌었습니다.
2월의 악법이 통과되면 버프하고 자전거 타고 지나가는데 근처에 데모하는 사람이 있다
이럼 복면 금지법(?)에 의해서 잡혀가게 생겼습니다.
참 답답합니다...
그리고 오늘 돌아가신 분들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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