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님이 길을 가시는데, 지팡이로 계속 두드리며 걸음을 옮기니까, 농군이 물었습니다.
...
혹시나, 내 발밑에 미물이 생명을 잃을까, 미리 알려주고 걷는겁니다. '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아주 오래전에 TV 드라마속에서 보았던 내용입니다.
대기업이 사회에 주는 좋은점이 분명 있습니다. 그런데, 대기업은 거대한 탱크와 같은
존재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분명, 그들이 가야할 목표가 있습니다. 언젠가 미군 탱크가
우리네 소녀들을 못보고 짓밟고 지나간것 처럼, 너무 목표만 향해 질주하면, 분명
누군가 상처받고 슬퍼할것입니다. 스님이 지팡이로 미리 알려주는것처럼, 작은 미물도
아끼고 보살피는 마음이 우리네 사는 모습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옛날엔 부자들이, 지나가는 거지를 불러 밥을 먹여 보냈다고 합니다.
대체 우리의 정서들은 모두 어디로 가버리는건지... 수입품보다, 우리네 먹거리가 좋은것
처럼, 부자나라의 것이 다 좋은건 아니니까, 우리들 사는 모습에 어울리는게 무언지
한번 곰곰히 생각해볼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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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내 발밑에 미물이 생명을 잃을까, 미리 알려주고 걷는겁니다. '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아주 오래전에 TV 드라마속에서 보았던 내용입니다.
대기업이 사회에 주는 좋은점이 분명 있습니다. 그런데, 대기업은 거대한 탱크와 같은
존재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분명, 그들이 가야할 목표가 있습니다. 언젠가 미군 탱크가
우리네 소녀들을 못보고 짓밟고 지나간것 처럼, 너무 목표만 향해 질주하면, 분명
누군가 상처받고 슬퍼할것입니다. 스님이 지팡이로 미리 알려주는것처럼, 작은 미물도
아끼고 보살피는 마음이 우리네 사는 모습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옛날엔 부자들이, 지나가는 거지를 불러 밥을 먹여 보냈다고 합니다.
대체 우리의 정서들은 모두 어디로 가버리는건지... 수입품보다, 우리네 먹거리가 좋은것
처럼, 부자나라의 것이 다 좋은건 아니니까, 우리들 사는 모습에 어울리는게 무언지
한번 곰곰히 생각해볼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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