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뭐 토해내게 생겼네요.

서류야 작년과 거의 바뀜이 없고(작년에 토해냈슴)
밤근무를 주로 한 결과 받은 급여가 뛰어버려서...

그나저나 올해 임금교섭이 이제야 끝났답니다.

다음 회계년도 시작이 몇 개월 남지 않은 이 싯점에... ㅋㅋㅋ

그간의 소급분이 얼마나 나올지 모르지만 소급분 추가로 나온 거 혹시 내년 연봉에 포함해서 세금 때리는 건 아닌지도 걱정이고...

내가 낸 세금 제대로나 좀 써줬으면 좋으련만...(이건 기대하지 말라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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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 저나 연말정산 작업이 정말 편리해졌네요.
다른 기관(회사들)도 전산 프로그램이 잘 개발 되어서 편리해졌는지는 모르지만...

제 직장의 전산프로그램(Nu)엔 다른 프로그램도 잘 되어 있지만 이번 연말정산 하면서 느낀건데 정말 편리해 졌네요.

아무튼 조금만 토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