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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표도르.......보셨습니까?ㅎ

topgun-762009.01.25 23:14조회 수 1006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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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기사와 리플보니 위기였네..럭키펀치였네..하면서 떠들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랜들맨이나 크로캅, 후지타전이 위기면 위기였지..이번 알롭스키와의 경기는

저 3경기에 비하면 별 위기없이 잘 끝난 것 같습니다.

마지막 한방.. 어찌나 제대로 들어가던지 알롭스키 떨어질 때 올려치는 표돌의 어퍼에 걸렸으면

휴..........한동안 일어서지 못했을 거라 생각되네요..

이상하게 어떤 불안감 속에서도 승리를 하는 표돌을 보면...모든 경우를 대비해서 훈련한다는 그의 훈련태도는 정말 본 받아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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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동물적인 본능이란 것을 가진 선수인 것 같습니다.
    위기의 순간에도 매서운 눈은 상대의 헛점을 놓치지 않더군요.
    생긴 것은 완전 농부인데 하여튼 대단해요.
  • 크로캅전이 아니라...마크 콜먼전 이겠지요...
    ^^*)
  • 아...어...저런...어...에혀...으휴.....................에?(경기 소감이었습니다...ㅋㅋㅋ)
  • 전 효드르 몸매볼때마다...그냥 배부른 아저씨같은데...어디서 그런 힘이 나오시는지...ㅎ
  • 그 경기 동영상좀 올려 주실분 안 계실려나요 ?
  • http://ucc.gample.net/path_url.php?num=6097

    살짝 불안불안 했는데 역시 효도르가 최고네요.. 이젠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어서 너무 분석해버리니까 이번 경기에선 효도르 이기는 해법이 어느정도 밝혀진듯 싶네요.. 그래도 효도르 짱 ㅋ
  • topgun-76글쓴이
    2009.1.27 18:36 댓글추천 0비추천 0
    ㅎㅎ콜먼은 표돌에게 속된말로 완전히 관광당하다 끝났는데요..ㅎ
  • 프라이드 GP 2004년 시합....즉 콜먼과의 1차전을 보시면 아실겁니다.
    결과는 표도르의 "암바 승" 이지만, 경기내내 밑에 깔려있었고, 리어를 내준적도 있습니다.
    파운딩도 여러차례 허용해서 얼굴에 스크레치도 생겼구요.
    프라이드 32에서...즉 2차전에서는 완전히 다른 양상 이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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