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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일만에...

smchung2009.01.31 00:22조회 수 925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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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탔습니다.

그 동안 춥다고 잔차를 안탔습니다.

고작 50일 안탔다고 출퇴근 30km에 힘들어 죽는 줄 알았습니다.

솔직히 편도에 다섯번씩 쉬었습니다. 3키로 마다...

코 골며 자야겠습니다. 끄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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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저도 10월3일 속초거쳐 정동진같다와서 4개월만에 내일 타볼려고하는데 힘들겠죠 ㅎㅎㅎ
    4월달에 속초 정동진까지 같다올려면 지금부터 훈련해야되겠죠~~~~~~~~~~~^^^^
  • ㅋㅋ...예상외로..왈바에도..저같은 분들이 많으시군요..저도 오늘 날이 넘 따듯해서..내일 한 3개월만에...잔차함 꺼내볼까..생각중인디..ㅎㅎ...아 겨울잠 잘 잤당....
  • 창원쪽은 겨울에도 탈만 하실텐데요 ^^;;
    이번주말 복장을 어떻게해야할지 고심중 ㅋ
  • 출퇴근 30키로면 많은 거리 잖아요...울집에선 회사까지 왕복 5키로 입니다. 동네 마실수준... ㅡㅡ;;
  • 저도 몇달째쉬고있는데......
  • ㅋㅋ 난 편도만 마라톤 코슨데... ㅋㅋㅋ

    저도 내일 날씨가(영상의 기온+ 땅바닥 안질퍽) 도와만 준다면 장거리 로드 한번 땡겨보려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뭐 오늘은 열심히(?) 반찬값 벌고 있구요.
  • 50일 이면 많이 참으셨습니다 그려..
    전 1주일만 못타도 안달이 납니다^^
  • smchung글쓴이
    2009.2.1 00:23 댓글추천 0비추천 0
    또 타긴 타야하는데 오랜만에 타니 워낙 고생을 많이해서 엄두가 안나네요... 운동은 꾸준히 해야하나 봅니다.
  • 저도 안탄지 한 7개월 된 거 같은데....-_-;;
  • smchung글쓴이
    2009.2.1 22:08 댓글추천 0비추천 0
    7개월이라굽쇼? 커헉... 처음 타는 기분 나시겠습니다... 흐미... 우짜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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