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은 불가할겁니다..

내국인 통화 내역이나 그와 관련된 사실을 조회하려면 영장이 있어야 할 겁니다..
경찰에서 직접 하는 것이 아닙니다..

더불어 통신제한 조치의 경우는 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의 허락이 필요합니다..

저녁에 혹시 모르니 뭐 망치, 몽키 같은거 들고 가셔요... ㅡㅡ^

혹시 모르니 크랭크뽑을수 있도록 약간만쪼아서 자전거 타고 가십쇼..ㅋ

위치추적은.............영장 있어야 가능합니다

손에다 체인 감아쥐고 가면 됨니다 ㅎㅎㅎ

휴대폰 위치 추적에 대한 오해가 일반 시민들에게는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통상적으로 휴대폰 위치 추적을 하게되면 시민들이 알고 있는 것과 달리 무슨동 몇번지까지 정확하게 위치를 찾아주는 것이 아니라 휴대폰 기지국 내로 한정됩니다.
서울 같은 대도시는 반경 5백미터 한적한 시골은 반경 2키로미터 정도라고 이해 하시면 될 것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범인을 검거를 하느냐면 기지국 내에 범인과의 연고성이 있으면 그곳을 중심으로 형사 수십명이 탐문과 잠복을 합니다.
살인사건이나 강도 등의 강력사건과 사회적 이목이 집중되는 사건에 한하여 많은 형사들이 탐문과 잠복을 하기 때문에 검거가 가능한 것이고, 일반적인 인터넷 사기 사건에는 사실상 위치 추적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입니다.(강력 사건은 한 사건에 수십명이 매달려서 해결을 하지만 일반사건 수십건를 한명의 형사가 담당하기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위치추적과는 별도로 아이피 등을 추적하거나 여기서는 알려줄 수 없는 수사기법이 있어 신고를 하시면 생각하시는 것보다 검거율이 높으니 꼭 신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돌다리도 두둘겨보는 심정으로 항상 조심하셔야 피해를 입지 않습니다.
답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