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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철거민 인터뷰 동영상

굴리미2009.02.04 10:33조회 수 910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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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참 아프네요...나두 잘살고 싶은 마음은 인지상정이고 그래서 열심히 노력한다..근데 꼭 이런 식으로 나보다 어려운 사람들 마음 아프게 하고 잘살고 싶니?  대한민국 2009년 참..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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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과 방사능 (by 십자수) [맞선과 질문사이] 그 이후 [심장소리]를 듣다 (by 타니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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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맘이 많이 아픕니다.
    이런 동영상과 기사를 보고도 아직까지 현 정부와 경찰을 옹호하시는 분들 솔직히 이해가
    안갑니다.
    얼마나 더 나빠지고 더 억울해야 알게 될까요?
    이러다 우울증 오겠습니다.
  • 참으로 안타깝고 비통합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얼마나 민주화가 되었는데...국민소득이 2만불인 나라의 국민들 수준이 있는데.....단지 대통령 하나 바뀔 뿐인데 뭐 어떻겠어,,,,한나라당이 집권한다고 뭐 짜다라이 달라지겠어?,,,,,
    라고 무심하게 생각했었는데..........

    세상 참 겁나게 바뀌네요......이거머 5공 시절로 돌아간것 같아서..참 어의가..없기도 하고 그래서 요즘 시국에 관해선 뭐 말문이 막힐뿐이라서.......허허...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 국민이 '갑'이고 정부와 대통령과 국회의원들이 '을' 아닌가요..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서비스'와 '봉사'한다는 의식은 별로 없고
    '통치'와 '관리'를 원하는 것 같습니다. 현정권은..

    정부가 과거 방식으로 회귀를 한다면 국민들도 과거 방식으로 회귀를 해야 겠지요.
  • 살면서 이런 감정이 이렇게 오래 지속되기는 처음입니다.

    IMF의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 예측이 -4%로 보고되자, 청와대에서 그랬다고 합니다.

    MB 예측이 맞았노라고....... 이거 떼로 미친거 아닌가요?


    국민에게 끝없는 분노를 유발시키는 정권

    약자에겐 한없는 절망감만을 강요하는 국가라면

    차라리, 누군가의 말대로 카스트제도아래 계급사회를 만들던가

    총기소지를 허용하던가...


    또 울컥해집니다. 젠장.....
  • 정말 제2의 박정희,제2의 전두환정권으로 가는듯 합니다.
    그래도 2만불 수준인데...기본이 있지......한나라의 틀이 ......그러나 정말 겁나게 바뀝니다.

    강호순사건에 묻혀서 용산사건은 어물쩍 넘어가려는 속셈같기도 하고.................

    정말이지 우리나라 대통령중심제 헌법을 바꿀때가 된것같습니다.
    대통령하나에 의해서 우리나라의 모든것이 송두리째 바뀔수가 있다는게 정말 황당하기 그지없습니다.
    내각제하는 나라들이 왜이렇게 부러운지 원...........................................

    이미 강부자,고소영 계층빼면....우리국민 모두는 이미 갑도 아닌,을도아닌,병도 아닌..................
    정이나 될런지.....ㅎㅎㅎ...허탈한 썩소만이 남는 오후입니다.


    대통령제를 없애고 싶습니다.
    내각책임제가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 방금 피디수첩 다 봤습니다....
    대통령 하나 바뀌었을 뿐인데, 어떻게 이렇게 금방 1980년대 저의 20대와 똑같아질 수 있는지...
    ...똥.덩.어.리...
  • "세입자로 안살아봐서 세입자의 심정을 모른다"

    "힘들고 가난하게 안살아봐서 힘들고 가난한게 뭔지 모른다."

    이말을 아직도 못느끼는 한심한 인간들이 많더군요.
    자기는 1%안에 드는걸로 착각 하는건지~~~
  • 음................................................
  • 2008년엔 국보1호 숭례문이 불타오르고, 2009년엔 대한민국 국민들이 불타오르고, 2010년엔...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
  • 한비자의 법가가 환생을 했나
    입만 열면 '법치'를 부르짖으니
    약자에만 가혹하게 적용하는 기형적인 행태를 보면
    중원을 통일한 진나라가 법치를 좋아하다
    결국 그 가혹함이 스스로에게 덫이 되어
    16년 만에 망하게 되었던 걸 떠올리게 되네요.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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