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에 성공신학(번영신학)이란게 있습니다.
적극적인 사고방식과 할수있다는 믿음으로 나가면 현세상서 잘먹고 잘 살수 있다는 주장이고 한때는 아니 지금도 한국교회를 휩쓸고 있을 겁니다. 성경의 본 뜻을 이렇게 왜곡 시키기도 참 힘들텐데 목회자들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교회 부흥을 위해 이 이론을 도입해 복음의 핵심인냥 위장하여 퍼트리고 있습니다.
주술적인 신념을 스스로 주입하거나 외부서 세뇌되는 과정은 글쎄요..
다단계 교육을 방불케합니다. 믿고 나가면 된다는 거죠.
대표적으로 순복음 교회가 이런 바탕 위에 한국의 경제 성장에 발 맞추어 가장 큰 교회로 성장했고 이어서 다른 교회도 "믿는 자에겐 능치 못할 것이 없다"는 교회 성장의 디딤돌로 사용했습니다.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 보다 긍정적인 사고를 소유하는게 낫지만 이게 나중엔 주술적인 주문으로 변질되 사회를 오염시키는게 문제입니다.
이 신학의 귀착점은 결국 사회의 성공, 남들보다 더 잘 살아보자는 욕망을 복음이란 미명으로 왜곡시켜 정당성을 부여하여 교회를 병들게 합니다. 자기 최면을 걸고 남들을 기만하여 헛된 욕망을 부풀려 가난하고 못살면 믿음이 없어 그렇다는 식입니다. 성경을 왜곡하는 기가막힌 술책입니다. 그렇게 해서 누가 과연 잘먹고 잘사는가를 보면 그 교회 목사입니다. 이런 이론을 신봉하는 교인들이 진짜 잘먹고 잘살았을까요? 결코 그렇지가 않습니다. 초짜 다단계 교육생같이 떼돈 번다는 망상과 흥분에 취해 마구 날뛰다 스스로 맥없이 씁슬함만 안고 무너지고 마는게 현실입니다. 그땐 이미 교회에 돈좀 바쳤겠지요.
성경 어딜 보더라도 성공신학을 지지하지 않는데도 그저 현세의 어려움을 피하려는 순진한 사람들을 종교란 이름으로 잘못된 길로 인도하는 지도자가 문제입니다.
그저껜가 언제 이명박 대통령이 긍정 바이러스를 퍼트려야 한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경제가 어려우니 희망을 가지자는 뜻으론 좋지만... 성공신학과 오버랩되어 갑갑한 심정이였습니다. 긍정 바이러스를 퍼트린다고 747이 부활 할리도 없는데 말입니다.
"긍정적 사고방식" 좋은 말이지만 어쩌면 그 이면엔 사람들을 속이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최 빈민국의 사람들, 하루에도 콜레라로 수 십명씩 죽어가는 국가에 "긍정 바이러스"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허망하지요. 한국이라고 상황이 틀릴까요.
주술적인 주문같은 "긍정"을 왼다고 없던 돈이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도 아닌데 긍정 바이러스를 퍼트리자니.. 아무리 좋게 생각해도 어이가 없긴 매한가지입니다.
놈현 시절, 경제가 어렵다고 엠비를 선택한 국민이 성공신학에 빠져 현세의 복을 누리겠다는 얼치기 교인들과 다른게 뭐가 있을런지요. 성공신학의 폐단을 알았을 땐 이미 기차 지나가버린 것을 안 것처럼, 경제적 부를 찾아 선택한 국민들이 그 댓가를 치르고 있습니다.
어쩌면 하늘이 한국의 타락함을 경고하려 선택한 길이 아닌가란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그 고통과 아픔은 결국 서민들의 자살과 파탄으로 막을 내리겠지만요.
적극적인 사고방식과 할수있다는 믿음으로 나가면 현세상서 잘먹고 잘 살수 있다는 주장이고 한때는 아니 지금도 한국교회를 휩쓸고 있을 겁니다. 성경의 본 뜻을 이렇게 왜곡 시키기도 참 힘들텐데 목회자들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교회 부흥을 위해 이 이론을 도입해 복음의 핵심인냥 위장하여 퍼트리고 있습니다.
주술적인 신념을 스스로 주입하거나 외부서 세뇌되는 과정은 글쎄요..
다단계 교육을 방불케합니다. 믿고 나가면 된다는 거죠.
대표적으로 순복음 교회가 이런 바탕 위에 한국의 경제 성장에 발 맞추어 가장 큰 교회로 성장했고 이어서 다른 교회도 "믿는 자에겐 능치 못할 것이 없다"는 교회 성장의 디딤돌로 사용했습니다.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 보다 긍정적인 사고를 소유하는게 낫지만 이게 나중엔 주술적인 주문으로 변질되 사회를 오염시키는게 문제입니다.
이 신학의 귀착점은 결국 사회의 성공, 남들보다 더 잘 살아보자는 욕망을 복음이란 미명으로 왜곡시켜 정당성을 부여하여 교회를 병들게 합니다. 자기 최면을 걸고 남들을 기만하여 헛된 욕망을 부풀려 가난하고 못살면 믿음이 없어 그렇다는 식입니다. 성경을 왜곡하는 기가막힌 술책입니다. 그렇게 해서 누가 과연 잘먹고 잘사는가를 보면 그 교회 목사입니다. 이런 이론을 신봉하는 교인들이 진짜 잘먹고 잘살았을까요? 결코 그렇지가 않습니다. 초짜 다단계 교육생같이 떼돈 번다는 망상과 흥분에 취해 마구 날뛰다 스스로 맥없이 씁슬함만 안고 무너지고 마는게 현실입니다. 그땐 이미 교회에 돈좀 바쳤겠지요.
성경 어딜 보더라도 성공신학을 지지하지 않는데도 그저 현세의 어려움을 피하려는 순진한 사람들을 종교란 이름으로 잘못된 길로 인도하는 지도자가 문제입니다.
그저껜가 언제 이명박 대통령이 긍정 바이러스를 퍼트려야 한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경제가 어려우니 희망을 가지자는 뜻으론 좋지만... 성공신학과 오버랩되어 갑갑한 심정이였습니다. 긍정 바이러스를 퍼트린다고 747이 부활 할리도 없는데 말입니다.
"긍정적 사고방식" 좋은 말이지만 어쩌면 그 이면엔 사람들을 속이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최 빈민국의 사람들, 하루에도 콜레라로 수 십명씩 죽어가는 국가에 "긍정 바이러스"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허망하지요. 한국이라고 상황이 틀릴까요.
주술적인 주문같은 "긍정"을 왼다고 없던 돈이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도 아닌데 긍정 바이러스를 퍼트리자니.. 아무리 좋게 생각해도 어이가 없긴 매한가지입니다.
놈현 시절, 경제가 어렵다고 엠비를 선택한 국민이 성공신학에 빠져 현세의 복을 누리겠다는 얼치기 교인들과 다른게 뭐가 있을런지요. 성공신학의 폐단을 알았을 땐 이미 기차 지나가버린 것을 안 것처럼, 경제적 부를 찾아 선택한 국민들이 그 댓가를 치르고 있습니다.
어쩌면 하늘이 한국의 타락함을 경고하려 선택한 길이 아닌가란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그 고통과 아픔은 결국 서민들의 자살과 파탄으로 막을 내리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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