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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가 영화 제작되겠습니다.

ducati812009.02.05 12:24조회 수 1197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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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추억, 시즌 2, 매력남 killer kang'



조손일보 - 오랜만에 맛보는 통쾌한 스릴러!! 전편을 뛰어넘는다.

준안일보 - 치밀한 시나리오, 철저한 현장 검증을 통해서 만들어진 수작.

동안일보 - 인세를 받기 위한 주인공의 처절한 혈투, 출판 산업의 뒤를 파헤친다.

모니투데이 - 검찰, 단체 관람 결정, 대규모 엑스트라 지원 밝혀..

서울갱제신문 - 시즌제 스릴러물의 포문을 열었다.

스포츠세울 - 감독, 시즌 3 제작 의사 밝혀, 투자자 물색중..

항국일보 - 보험 사기와 스릴러물의 결합, 주인공은 천재?

헤럴드갱제 - killer kang 팬까페 회원중 10번 이상 본 경우도 있어..

노컨뉴스 - killer kang 옥중 인터뷰 단독 보도..

이데이리 - killer kang 테마株 연일 상한가..


모든 찌라시 언론들부터 오랜만에 대어를 낚은 검찰과 경찰까지..
난리입니다..-_-

또라x 수사국장은 지 이름하고 비슷해서 잡았다는 말을 기자들앞에서 했다고 하고.
또 이런 쓰레기 같은 멘트들이 기사화가 되고..

왜 국민들이 그 인간같지도 않은 놈의 일거수 일투족을 모두 알고 있어야 하는지.
뉴스 거리가 그렇게도 없으십니까? 기자분들?

찰떡궁합으로 강씨 역시 이벤트성 발언을 종종 날려주어 포털 사이트 메인 페이지를 연일
도배하는군요..이 상황을 즐기나요? 그 미친x..

입춘이 지났는데, 날씨가 궁상맞게 쌀쌀합니다..
사람들 마음의 봄은 언제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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