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에 치킨집이 하나 있습니다.
제작년 태평성대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사람들이 정치에 대해 크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며 살던 시절에 그 치킨집은 늘 3-5명이 치킨을 포장해 가려고 줄서 있고...
여름 저녁이면 실외 테이블 5-8개는 만원이고 만석이면 2층도 개방하더라도 자리를 기다려야 할 정도인 집이죠.
지금은 특정인이 전대미문의 경제위기라 하고 구속된 미네르바도 상상을 초월하는 경제불황을 겪게 될거라고 한 이 시절에도...
그리고 겨울인데도...
그 치킨집을 지날때 보면 2-3명이 포장해 가려고 줄서 있습니다.
그 집이 과연 위생적인지 어쩐지는 잘 모르겠으나 그리 손님이 몰리는 비결은...
가장 큰 요인은 닭을 튀기는 과정을 모두가 뚜렷이 볼수 있습니다.
포장해 가려고 기다리는 좁은 홀에서도 그리고 2면은 벽 2면은 통유리죠.
그리고 닭을 튀기면 늘 샛노란 튀김옷에 노릿노릿하게 튀겨져 나옵니다.
그집 사장 아주머니 말로는 늘 기름을 깨끗한걸 쓰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닭의 살들이 포동포동 합니다.
전만 못해보이지만 그래도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건 신뢰인것 같습니다.
치킨에 부정적인 방송이 나왔어도 그집 손님(주부들도 많이 오십니다.)들은... 저 역시도 그집은 안전할꺼라는 신뢰를 가지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튀긴 모습도 상당히 깨끗하게 늘 노릿노릿하고요.
갈색을 본 일이 없네요.
어느 장사든 중요한 요소중에 자리(입지), 실력(음식점의 경우 맛), 신뢰라 생각합니다.
조리하는 과정을 누구나 볼수 있으니 보는 만큼 믿을수 있다는것이 그집이 홍보를 한번 하지 않아도 손님의 발길이 계속되는 비결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작년부터 경제도 그렇고 정치도 그렇고 사회도 그렇고...
며칠전 저에게 사업에 관해 조언을 듣고 싶다고 찾아온 분에게도 신뢰를 말씀 드렸고...
"신뢰"라는 단어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제작년 태평성대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사람들이 정치에 대해 크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며 살던 시절에 그 치킨집은 늘 3-5명이 치킨을 포장해 가려고 줄서 있고...
여름 저녁이면 실외 테이블 5-8개는 만원이고 만석이면 2층도 개방하더라도 자리를 기다려야 할 정도인 집이죠.
지금은 특정인이 전대미문의 경제위기라 하고 구속된 미네르바도 상상을 초월하는 경제불황을 겪게 될거라고 한 이 시절에도...
그리고 겨울인데도...
그 치킨집을 지날때 보면 2-3명이 포장해 가려고 줄서 있습니다.
그 집이 과연 위생적인지 어쩐지는 잘 모르겠으나 그리 손님이 몰리는 비결은...
가장 큰 요인은 닭을 튀기는 과정을 모두가 뚜렷이 볼수 있습니다.
포장해 가려고 기다리는 좁은 홀에서도 그리고 2면은 벽 2면은 통유리죠.
그리고 닭을 튀기면 늘 샛노란 튀김옷에 노릿노릿하게 튀겨져 나옵니다.
그집 사장 아주머니 말로는 늘 기름을 깨끗한걸 쓰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닭의 살들이 포동포동 합니다.
전만 못해보이지만 그래도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건 신뢰인것 같습니다.
치킨에 부정적인 방송이 나왔어도 그집 손님(주부들도 많이 오십니다.)들은... 저 역시도 그집은 안전할꺼라는 신뢰를 가지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튀긴 모습도 상당히 깨끗하게 늘 노릿노릿하고요.
갈색을 본 일이 없네요.
어느 장사든 중요한 요소중에 자리(입지), 실력(음식점의 경우 맛), 신뢰라 생각합니다.
조리하는 과정을 누구나 볼수 있으니 보는 만큼 믿을수 있다는것이 그집이 홍보를 한번 하지 않아도 손님의 발길이 계속되는 비결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작년부터 경제도 그렇고 정치도 그렇고 사회도 그렇고...
며칠전 저에게 사업에 관해 조언을 듣고 싶다고 찾아온 분에게도 신뢰를 말씀 드렸고...
"신뢰"라는 단어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