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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덕군주 정조임금도 꽤나 입이 거칠었군요.....

미소도령2009.02.10 11:27조회 수 890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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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27대 국왕중에서 세종대왕과 더불어 가장 성군이었다고 평가받는 정조임금도 사석에서는 꽤나 욕설을 많이 했다는군요...심환지(예조판서.우의정 등을 역임) 와의 비밀편지 299통에서 호로자식  젖비린내가 나는놈 등등 어떤신하도 정조의 입앞에서 무사하지 않을만큼 거친말을 많이 했구만요...

우리가 흔히아는 도덕군주 정조도 그런면이 있었군요..하기야 그분도 사람이니까  도덕군주는 그분의 어느 한쪽면일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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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그때는 왕조시대이고 왕이었다지만
    현 시대가 왕조시대도 아니고 왕도 아닌 것이 욕 하잔아요.
    " 찍지마 C팔 " ㅋㅋ ^^;;;
  • 머슴 주제에 주인을 사람이하 취급을 하는 baby도 있는데 저런건 약과죠.
  • 정조가 도덕군주라 하시는데, 실상은 무를 좋아하는 무사 군주 였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더불어 현세에 전해지는 정조초상도 실제와 전혀 다른 모습이라는 것을요. 지금 전해지는건 직접 보고 그린 초상이 아니라 상상력으로 그린것 이라지요. 직접 보고 그린것들은 다 소실되어버렸고요. 실제 모습은 우락부락한 무사의 모습 이랍니다.
    수원 화성이 정조 때 세워지고 그 곳에 정조 친위부대가 주둔하고 있었고 이것은 왕권의 강화를 불러왔다고 하지요.
  • 조간신문에 나오 기사 인데 냄새(?)가 풍기는군요^^
  • 아버지의 잔인한 죽음을 경험하고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정조의 일생이 꽤나
    험난했을겁니다...
    참, 재왕의 기간이 다소 길었더라면 개혁군주로 남으셔서 조선을 변화시켰을텐데라는 아쉬움은
    계속 남는군요!!!
  • 타임머신이 있었으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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