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아이러니일까요?
제천의 관광을 알리는 홍보용 책자를 받은 게 저번 주인데...
어제 뉴스엔 초등학교 운동장에도 석면가루가 날린다 하고 주민의 50% 이상이 폐질환을 앓고 있거나 치료를 받았고...
지도를 보니 가장 심한 곳이
제천시 수산면 구곡리 근처라는데 지도로 찾아보니 충주호 남쪽에 그것도 호반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더군요.
지난 2년간 280랠리를 치뤘던 곳인 제천인데...
그저 깨끗한 곳으로만 알았는데...
제천 분들께는 다른 감정은 없다는 거 알아주시고,
하루 빨리 폐광을 잘 덮어서 더 이상의 피해가 없이 깨끗한 제천으로 되돌아 갔으면 합니다.
뉴스에서 보니 석면이 붙은 바위들이 지천에 널렸던데...
제천의 관광을 알리는 홍보용 책자를 받은 게 저번 주인데...
어제 뉴스엔 초등학교 운동장에도 석면가루가 날린다 하고 주민의 50% 이상이 폐질환을 앓고 있거나 치료를 받았고...
지도를 보니 가장 심한 곳이
제천시 수산면 구곡리 근처라는데 지도로 찾아보니 충주호 남쪽에 그것도 호반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더군요.
지난 2년간 280랠리를 치뤘던 곳인 제천인데...
그저 깨끗한 곳으로만 알았는데...
제천 분들께는 다른 감정은 없다는 거 알아주시고,
하루 빨리 폐광을 잘 덮어서 더 이상의 피해가 없이 깨끗한 제천으로 되돌아 갔으면 합니다.
뉴스에서 보니 석면이 붙은 바위들이 지천에 널렸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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