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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포기,,, 재 분양..

산아지랑이2009.02.11 13:43조회 수 1390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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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않은곳에서 강한 태클이 들어왓습니다.

우리집 식구들이 야행성인관계로
귀가시간이, 마눌인 경우 새벽시간대입니다.

새벽 2~3시에 개가 뛰어대니
아래층 사람이 잠을 못잔다는군요...

오늘 아침에, 아래층 사람이 올라와서
사정얘기를 하는데..
대략 난감입니다.

해서
왈바에 인연으로 새시구가 된 강쥐를 포기 합니다.

견종: 닥스훈트 암놈,1년6개월정도  성견입니다.

건강상태: 양호합니다.

사회성: 밝은성격에, 활발합니다.

복종도: 절대 복종

대소변: 이틀만에 가리기 시작 합니다.

단점: 성견이기에 개를 길러 본 사람이 분양받는것이 좋습니다.

총통님이 먼저 기본 사료등을 구입 했고
제가 또 몇가지를 구입 했기에
별도로 돈들어 갈일은 없습니다.

아래층 사람에게 이번주 안에 치우기로 약속 햇습니다.

새벽에 들어오는 주인을 반기는것을 말리지도 못하겠고....

좋은 주인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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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같은 사람... (by 그건그래) 이것 참 웃을수도 없고... (by ksh7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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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산아지랑이글쓴이
    2009.2.11 16:43 댓글추천 0비추천 0
    왈바에 우수회원님께서 10일정도 후에 데려다 키우겠답니다.

    ㅋㅋㅋㅋ 아래층에다가 ,,10일만 기다려달라고 해야겠습니다.
  • 애완견 키운다는게 어떻게 보면 아이들 키우는거와 별반 틀리지 않습니다.
    학원,학교만 안보낸다 뿐이지, 정성들이고 애정주고 신경쓴다는게 ~~~
    저도 집에있는 씨츄 때문에 잔차질이 많이 힘들었지요.
    혼자 두기가 뭐해서 ~~~ ^^;;
  • 목수님댁에서 키우시겠다는데 서로 연락한번 해보시죠.
  • 올해 10년정도 씨추 키우고 있읍니다 저녁에 자전거 타다가 들어오면
    와이프하고 애는 보통 자고 있는데 이놈이 절 반깁니다
    평소에 산책도 늘 시키고 이쁘 해줘야 보답을 합니다 ^^
    고향에 있는 큰개는 큰아들 같이 약간 묵둑둑하고 집에 작은 개는 딸같이 붙임성이 좋죠
  • 강아지 키우는게 여간 어려운게 아니드라구요...ㅋㅋㅋㅋ
    첨엔 제가 귀여워서 입양했다가 결국 다 어머니가 키웠다는.....ㅋㅋㅋ
  • 저도 닥스장모 두 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주택이고 외딴 집인지라 맘껏 짖고 뛰어놀아도 뭐라하는 사람이 없어서 좋네요. 제가 사정만 되면 데려오고 싶지만 세 마리는 역시 무리인지라..좋은 주인 만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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