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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마르소도 많이 늙었군요.

hkrs32009.02.13 17:53조회 수 1119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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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 라붐을 보고 감동을 받았었는데..

그떄 궁금증이 왜 프랑스배우인데 영어로 대사하나였습니다.

할리우드 영화라 그랬나요?

이쁜것도 나이가 들면 조금씩 사그라드는군요.

오랬만에 한국에 와서 반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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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중.고등학교 때 최고였는데...
    부룩쉴즈, 피비케이츠....
  • 나이 먹으니 더 멋있던데요. 젊어서 아름다운 것도 있지만, 점잖게 늙는 완숙미도 아름답죠.
  • 전 '린다 헤밀턴' 누님 늙는게 안쓰럽더라구요. T.T
    근데 당시 초등학생에게 꿈과 환상(?)을 심어주셨던 '올리비아 뉴튼존' 누님은 왠지 안늙는거 같은 느낌이...ㅎ
  • ONJ누님 직접 보면 주름 많습니다...으이그...이젠 정말 환갑이네요.

    49년생이니까.

    한때 제 책장표지는 거의 올리비아로 도배를...
  • 그녀,,이미 10여년전 007영화 "the world is not enough" 출연할때 부터
    할머니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더라는...
    특히 축 쳐진 가슴 하며 ㅎㅎㅎ
  • 검색해서 소피마르소 얼굴보고 내 얼굴 보니 제가 훨씬 더 팍삭 삭았네요... 쩝...
    그래도 이런 글 올리실 때는 소피마르소 얼굴 하나는 올려주시지요.
    간만에 한 번 추억에 빠져보게...
  • ㅋㅋ저도 늙은 소피 누나 사진 있는줄 알았다는 ㅎㅎ
  • 라붐2 보면서 진짜 좋아했는데~~~
    흘러가는 시간이 아쉽네요...
    소피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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