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소매치기

micoll2009.02.13 18:39조회 수 795댓글 4

    • 글자 크기


  제작년에 있었던 이야기인데요
궁금해서요

친구의 어머님이 가방에 수표하고 현찰 3천만원을 넣고 전철 1호선 의정부에서 중동역까지 가는 도중에 소매치기를 당하셨데요
   가방밑을 칼로 베어서요

그래서 근처 경찰서에 신고를 했는데 아직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다고 너무너무 분해 하더군요(전철이 너무 붐벼서 어느지점에서 그런지도 모른다네요)

  원래 이런 경우엔 답이 없는 건가요?

아주 친한 친구가 아니라서 간만에 들리는 소식에 그렇게 들리네요

  분한 마음은 당연히 알겠고   경찰도 어찌보면 딱히 수가 없어 보이기도 하고..........

  이돈은 못찾는 건가요?


    • 글자 크기
나와 꼭맞는 연예인을 찾아보세요 (by essen2) 모방범죄 일지매 (by solongoboy)

댓글 달기

댓글 4
  • 안타깝네요.
    아니 어쩌다 그리 큰 돈을 가지고 전철을 타셔서....
    소매치기 이 나쁜 놈들....
  • 현금은 못찾을거 같아요. 더군다나 소매치기는 현장에서 잡지 않는 이상 어렵지 않나 생각됩니다. 하지만 수표라면 추적하면 잡을 수 있을거 같은데요. 물론 개(개만도 못한 놈들이지만)들은 고액권 수표는 사용하지 않겠죠. 은행가서 수표 조회하셔서 도난신고하셔야 할거 같은데요.

    제작년이라면 오래되서 찾기 더 힘들겠네요. 고액은 무조건 수표로 바꿔서 수표 번호 적어서 가지고 다니는게 최고 입니다. 분실시 도난신고하면 사용 못하니깐요.
  • 전 매장에서 도둑질한 3놈을 CCTV로 확인후 증거자료와함께 지구대로보냈죠 무소식 ...제가돌아다니다가 직접잡았습니다 물론 경찰서로보냈죠 무소식......얼마후 사건번호XXXXXXX 검찰로송치.....끝 보상한푼도못받고 도둑맞은 물건도 못찾았습니다...도둑놈 잡아다가까지 줬는데 그냥풀어주셨는지 궁금 궁금....보상받을려면 민사소송을걸라나 뭐라나 도무지무슨소린지...
  • 사는건 어렵고 범죄는 늘어나고 참 ~~어려운 세상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70
6959 봄같은날 오후의 간식9 essen2 2009.02.11 949
6958 남의 나라 일 같지 않네요.4 s5454s 2009.02.12 1212
6957 우리집도 슈나우져를 기릅니다.3 hkrs3 2009.02.12 1002
6956 BMC 자장구가 사망했네요 ㅠㅠ19 ha2joon 2009.02.12 1914
6955 은행이 해킹 당했다던데...4 Bluebird 2009.02.12 772
6954 뚜벅이 네비 + PMP (폴릭)5 토마토 2009.02.13 1268
6953 애들을 잡아요 아주...(신입사원)4 십자수 2009.02.13 1071
6952 악재는 더 강력한 악재로 덮어라!5 s5454s 2009.02.13 731
6951 요즘 경기외곽과 서울이 가까워진듯한 느낌입니다.3 sura 2009.02.13 684
6950 소녀시대도 곧 잡혀갈듯...ㅋㅋㅋ3 레드색소폰 2009.02.13 1245
6949 혹시?...야구 좋아하시는분...?,,WBC 일본전 보고싶은 분들?? 1 gangwind 2009.02.13 582
6948 일지매 유감....7 동체이륙 2009.02.13 1026
6947 비가 왜 금요일이나 토요일 올까요?6 구름&연못 2009.02.13 739
6946 경찰청에 민원하나 넣었습니다.17 뻘건달 2009.02.13 1398
6945 동두천 산악레포츠 사업 불투명 기사를 읽고2 windycaptor 2009.02.13 825
6944 소피마르소도 많이 늙었군요.8 hkrs3 2009.02.13 1119
6943 나와 꼭맞는 연예인을 찾아보세요25 essen2 2009.02.13 1091
소매치기4 micoll 2009.02.13 795
6941 모방범죄 일지매 solongoboy 2009.02.13 755
6940 이런날씨에도 자전거를 타시는분이 있군요.2 sura 2009.02.13 1011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