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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잔차 구입에 대해서...

sniper1392009.02.14 20:35조회 수 945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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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이면 캐나다로 유학을 몇 년 가게 되었는데~
동네가 로키산맥이 가까워서 MTB가 많이 활성화 되어 있다고 합니다.
가서 잔차를 구입하려는데~
가격차이가 국내와 많이 나는지 아시는 분 계시면 리플 좀~^^
어떤분은...쌀것이라고 하는데~
어떤분은...오히려 더 비쌀거라하고...
최종 목표는 캐논데일 러쉬인데요...ㅋ
얼마나 돈이 필요하고~
어떻게 구입하는 방법이 있는지...
아시는분은 정보 공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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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라이딩後농구장 (by rocki) 여러분들 집에 아이들 자전거 한번 보세요 (by movie76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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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그런 정보들은 가셔서 알아보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우왕 부러워라...
    우선 로컬 샾을 방문하시는게 구입정보를 알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겠죠.
    아울러, 어느 동네나 다 클럽이 있을테니, 인터넷에서 그쪽 클럽 방문하셔서 주욱 훝어 보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자연스럽게 친구도 생기고... ^^
  • 현재는 환율이 많이 올라 어떨지 모르겠지만,
    3년 전에 밴쿠버에서 잔차 구입 할 때
    한국과 비교해서 소비자가의 40%정도,
    한국샵에서 실 구입가의 약60~70%정도에 구입했었습니다.
    시기가 연말 세일 기간이라서 좀 더 싸게 구입 할 수 있었습니다.
    케논데일은 아니었습니다.

    고가의 잔차 파는 곳은 많지 않습니다.
    모든브랜드를 다 팔지도 않구요.
    한국선 비교적 흔한 브랜드 잔차를 캐나다 전체 다 뒤져서 겨우 찾아냈었습니다만,
    가격적인 메리트가 없어서 다른 잔차를 샀었습니다.

    대부분의 샵에선 주문하고 한참 기다려야 할 겁니다.
    꼭 사려하는 브랜드가 샵에 없으면 미국에 메일 오더하여 받는 방법도 고려 하심이...

    가격은 발품(?), 손가락품(?), 을 많이 팔면 팔수록 답이 나옵니다.
    ㅎㅎ
  • 캐나다의 경우는 자전거 타구 다니시는 분들 많죠..^^
    가격도 저희의 소비자 가격에 비하면 싸지만 생각 하시는 만큼 대박 싸다라든지 그런 생각은 들지 않으실겁니다.
    게다가 캐넌데일이나 록키같은 경우는 .. 의외로 찾기가 힘드실껍니다...
    제가 록키는 꼭 캐나다서 사겠다 싶어서 ... 아니 구경이나 해야지 싶었는데..
    애지간한데는 없구요 물어 봤더니 주문을 넣어야 가지고 올수있다는...ㅡㅡ
    물른 직영매장은 캐나다내에 몇군데 된다고는 하지만..가격도 그리 싸진 않드라구요...

    오히려 코나같은게 많이 보이더군요....
    머 근데 유학 가시는 거면 개인적으로는 이베이에서 중고...강추 합니다. ^^

    좋은 시간 되셨다가 오시길 바랄께요...
  • 한국에서 중고 사셔서 가는게 좋으실 겁니다. 캐나다 세금 비쌉니다. 그리고, 캐넌데일은 수입품이기 때문에 오! 장난 아니죠. 이베이에서 사더라도 관세내야 하고, 록키마운틴이 좋을텐데요. 몬트리올에서 캐넌데일 스칼펠을 삿었는데, 정말 비ㅆㅏㅅ습니다. 캐나다 서부는 텍스가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한국보다 더 비쌀수도 있다는 생각해봅니다. 원하는 중고구하기도 힘들고..크레이그리스트 보시면, 중고로 많이 나오는데, 새것이 필요 없으시다면...중고를 구해 보시는것도 좋아요. 대신 왈바만큼 다양하지 않습니다. 그나마 캐넌데일은 많은 편이고 트렉이 주를 이루더군요.
  • sniper139글쓴이
    2009.2.15 23:21 댓글추천 0비추천 0
    우왓~감사합니다ㅋㅋ
  • 한국 돌아오실때 꼭 자신이 자주 탈 산악지형에 맞는 자전거를 현지에서 저렴하게 구입하셔서 가져오는거 잊지마세요. 지인에게 그런 얘기를 누차 해 주었는데 글쎄 에픽을 사와가지고는 무지 후회하고 있습니다. 한번 크게 다치고 나서는 아예 타질 않네요. 에픽은 XC풀샥이라고 그렇게 얘기를 해 줬건만... 아무리 한국보다 저렴하더라도 가격 보다는 자신이 주로 가는 산의 지형에 맞는 잔차를 구매하는것이 우선입니다.
  • 세일시에 구입하면 50% 이상 할인가격에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GST 인가 PST 인가 세금에서 7% 정도는 영수증 챙겨 두었다가 공항에서 도장 받아 국내에서 청구하면 환불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타던 자전거는 세관에 얘기했더니 세금 물지 않았던 적도 있습니다. 부품값이 비싸서 조립 보다는 완차 구입이 바람직합니다. Flagship 모델 보다는 중급정도 모델이 메리트가 크구요. 미국 메일오더는 의외로 배송비가 비쌉니다. 세금 물어야 될 수도 있구요. 잘 골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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