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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라이딩後농구장

rocki2009.02.14 21:32조회 수 1402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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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6시30분에 나가 라이딩 하고 들어 오니 10시 정도 되더군요..
밥 먹고 조금 쉬다가 농구장 가자고 꼬셔서 집에서 제일 가까운 안양실내체육관을 갔습니다.
KT&G : LG
홈팀이 KT&G보다는 현주엽이 있는 엘쥐를 좋아 해서 엘쥐를 응원 했건만...
엘쥐가 졌네요..

농구장가서 느낀건...
나도 나이를 많이 먹었구나...
예전에 한창 날리던 연대 고대 선수들이 모두 노장이 되어 있던지..
코트에서 볼수가 없더군요..
아는 선수는 주희정,현주엽뿐~~
현주엽 선수도 한창때는 서장훈을 맨투맨 하던 파워 넘치던 포트 였는데...
이제 세월을 못 이기는지..출장 시간도 떨어지고..
스타팅에서도 나오지 못하더군요...
여하튼 오전 일찍 라이딩 하니 좋네요..

위 치어리더 중에 오른쪽에서 두번째 아가씨가 제일 맘에 들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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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농구 전용구장인가요?
    구경하는 맛이 나겠습니다.
    선수들 숨소리도 들릴듯 하군요.
    프로농구 경기장에 가본적이 었어서....
  • 탑돌이님 실내경기장에7선서 농구 코트가 풀코트를 씁니다.^^
    농구경기는 아시안게임 부산서 할 때 이후론 못봤군요.
    그당시 중국하고 하는 경기였는데 익사이팅하고 재미있더군요.
    그래도 저는 농구보단 배구가 보기엔 더 시원하단 느낌이 들더군요.
    선수들 인물도 배구선수들이 좋은 거 같구요.흐흐
    박미희를 위시해서 배구계에 인물 좋은 분들 많지요.
  • 언니들 라인에 유독 눈길이 가네요..나만 그런가?
  • 허걱! 저도 뒷 라인만 보고도 오른쪽에서 두번째가 역시...했었는데 뒷모습만 훌륭하신(?) 분이 아닌가 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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