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6시30분에 나가 라이딩 하고 들어 오니 10시 정도 되더군요..
밥 먹고 조금 쉬다가 농구장 가자고 꼬셔서 집에서 제일 가까운 안양실내체육관을 갔습니다.
KT&G : LG
홈팀이 KT&G보다는 현주엽이 있는 엘쥐를 좋아 해서 엘쥐를 응원 했건만...
엘쥐가 졌네요..
농구장가서 느낀건...
나도 나이를 많이 먹었구나...
예전에 한창 날리던 연대 고대 선수들이 모두 노장이 되어 있던지..
코트에서 볼수가 없더군요..
아는 선수는 주희정,현주엽뿐~~
현주엽 선수도 한창때는 서장훈을 맨투맨 하던 파워 넘치던 포트 였는데...
이제 세월을 못 이기는지..출장 시간도 떨어지고..
스타팅에서도 나오지 못하더군요...
여하튼 오전 일찍 라이딩 하니 좋네요..
위 치어리더 중에 오른쪽에서 두번째 아가씨가 제일 맘에 들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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