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069390&PAGE_CD=N0000&BLCK_NO=5&CMPT_CD=M0034&NEW_GB=
작년 3월 중순인가 하순인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섬진강변을 혼자 라이딩해서 광양 망덕포구까지 간 적이 있습니다.
화사한 벚꽃터널을 몇 시간을 라이딩하니 꽃에 취하겠더군요.
망덕포구에서 진해에서 의사 생활하는 벗이랑 조인트하여 하룻밤 술을 마시고 잠을 잤습니다.
거기서 강굴, 혹은 벚굴이라 하는 것을 처음 먹어봤지요. 엄청 크더군요.
안 드셔 보신 분들은 한 번 드셔 보세요. 벚꽃 라이딩 후에 먹는 벚굴이라 더 맛있지요.
허나, 한가한 세월, 유유자적할 수 있다면 참 좋겠는데, 그렇지 못한 분들이 많아서
가슴이 시리네요. 벚꽃도 좋고, 벚굴도 좋지만, 사회가 이 모양이니 원참........
작년 3월 중순인가 하순인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섬진강변을 혼자 라이딩해서 광양 망덕포구까지 간 적이 있습니다.
화사한 벚꽃터널을 몇 시간을 라이딩하니 꽃에 취하겠더군요.
망덕포구에서 진해에서 의사 생활하는 벗이랑 조인트하여 하룻밤 술을 마시고 잠을 잤습니다.
거기서 강굴, 혹은 벚굴이라 하는 것을 처음 먹어봤지요. 엄청 크더군요.
안 드셔 보신 분들은 한 번 드셔 보세요. 벚꽃 라이딩 후에 먹는 벚굴이라 더 맛있지요.
허나, 한가한 세월, 유유자적할 수 있다면 참 좋겠는데, 그렇지 못한 분들이 많아서
가슴이 시리네요. 벚꽃도 좋고, 벚굴도 좋지만, 사회가 이 모양이니 원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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