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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越朴 (월박) 으로 넘어 갑니다 ~~~`

미소도령2009.02.18 09:39조회 수 1255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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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가급적 정치 얘기는 하고싶지 않지만  귀를막고 고집만 피우는 이정권에 실망도 좀했고
또한 앞으로 어느분이 정권을 인수하시든 큰 관심은 없지만 그래도 같은 지붕밑에서 이정권과

대립하고 있는 박모씨에게 좀 마음이 가네요..그동안 반박 이었는데....요사이는 하도 이런 저런 박이많아 한번 나열을 해 보겠읍니다...

친박  반박  호박  월박  ㅎㅎㅎ

친박 반박은 다들 아시겠지만  호박은 친박보다는 좀 농도가 엷은 그저 박근혜씨에게 호감정도를 가진사람....월박은 쥐박이 팬 이었다가 쥐박의 품을 벗어나 호박으로 변신하는 인사...ㅎㅎ

또 주이야박 도 있다고 하네요...낮엔 쥐박이 품에 안겼다 밤만되면 박근혜씨 치마속에 들어오는 사람들....ㅎㅎㅎㅎ 저는 현재 월박중에 있읍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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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저는 호박이었는데 요즘엔 그게 그거고 그 놈이 그 놈 같아 다 똑같이 보입니다.
    딴날당이 정권을 잡고 있는 상황에서 차기 정권이 박모씨에게 넘어 간다면 결국 그 밥에
    그 나물이 될것 같네요.
    정말 박모씨가 진정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면 눈치만 보지 말고 지금 당장 쥐박이 품에서
    벗어나서 현 정권의 잘못된 방향을 꼬집어 내서 바로 잡으려 노력하고 국민들의 입장에 서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개인적인 짧은 소견 입니다.
  • 그 나물에 그 밥이라고 하지요. 이나 박이나 대한민국 1%를 위한 정권의 하수인들입니다.
    양극화가 극심해지고, 생태계 파괴가 인류의 삶을 위협하는 지금 상황에서는 친이든, 친박이든 마찬가지입니다.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 좀 읽어 보시기를 권합니다. ^^
  • 요사이,,,보는티비 드라마가 있습니다.
    케이블티비에 대진제국 ,,, 중국을 통일한 진나라에 부흥기를 극화 한 드라마입니다.
    그시절에 이미 동양사상이 거의다 나왔지요.

    한 나라가 부흥하는데에는 ,
    지도자에 역량과 ,그 및에 관리, 국민이 한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그중에서도 지도자에 역량이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법을 법대로 지키자는 법가사상이 진나라를 부흥시켰더군요,
    그를위해서,귀족은 물론 자기아들까지 추방해 버리는 군주에
    노력이 있었습니다.

    지도자에 역량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는 이미 히딩크라는 인물이
    잘 보여 주었지요.

    얼마전,, 조선인가, 국민일보인가에서
    현 정권에 요직 인사 출신지가 보도 되었습니다.

    어느동네가 전부이고,타동네가 한두명...
    서울경기,및 어느동네는 전무 하더군요.

    지역을 얘기하자는것이 아니지만...
    그동네 말고는 나라를 운영할 인물이 없는 모양 입니다....

    그만 할렵니다.

    날씨가 풀리는군요.
    자장구타기 좋은 계절이 도래 합니다.

    추기경님 !!!
    님과 동시대에 살수있었던것을 무한안 영광으로 생각 합니다.
    사랑 합니다.
  • 18년 철권통치 독재자의 딸.
    대통이 된다면 우리 수준은 어찌될까요?
    아마 정치적으로는 파키스탄 정도로 이해할것 같습니다.
    머리에 삽자루 하나만 달랑있는 지금의 대통을 뽑은 우리는 아마 태국정도의 수준이죠.
    받아들이기 어렵지만, 부패가 무능보다 낫다고 하면서 지금 사람을 뽑지 않았습니까?
    바로 태국의 부패 총리 탁신을 영국으로 쫒아 보낸후 경제가 안좋아서 그리워 한다는 해외뉴스와 우리의 실상이 비슷하다고 봅니다.

    전 대통의 자리는 능력, 청렴도... 머.. 어떤 기준도 좋지만 젤 중요한 것은 바로
    "철학" 이라고 봅니다. 지금 대통에게 철학이란것이 보여지는지요? 실용을 외칠때 부터 저 사람은 철학이 없는 사람이라고 보았습니다.

    쥐박이 입장에서는 답답할겁니다.
    경제 살리겠다는데 국민이 발목을 잡고 있다고...
    대운하 하겠다고 대통이 되었는데, 이제는 하지 말라고 하네...쩝. 머 이런..

    전과 14범에게 경제 살려달라고 희망을 건 국민이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도 결국 우파 정권인 공화당이 집권하면 경제가 대략 안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 선거때 명박이 찍고 후회하는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대략 "찍을 사람이 있었어야지.."라고 하는데,, 글쎄요. 아직도 자신이 잘 못 찍은거에 대해서 반성하지 않더군요. 최소한 잘 못 뽑은거에 대해서 반성을 해야 할듯 합니다. 무수히 많은 이들이 지금 죽어가고 있는데 말입니다.
  • ms 박도 참 딱하기만 합니다.
    감나무 아래서 입만 벌리고 있겠다는 심보인거 같은데
    그 입속으로 벌레가 떨어질지, 홍시감이 떨어질지는 아무도 모르지요.
  • 차기도 한날당?....끔찍하네요. 지난 대선도 이성보다는 감성에 따른 결과 같은데, 또 다시 이미지에 끌려 간다면 안될 것 같아요.
  • 전 그 박모양께

    "자중하고 근신하실것을 요구합니다"

    자기가 어떤 사람을 지지하는 줄도 모르고 냉큼 손들어줘서
    자기 쪽박도 깨지고 나라가 이꼴입니다.
    '좋은 대통령.. 국민의 삶.. 따위에는 관심도 없었고 단지 자신의 차기대권행보에 유리한가 불리한가에만 관심있었다' 라고 생각합니다.

    박근혜씨.. 자중하고 근신하십시오, 자기는 현정권과 관계없는 척 하는 것도 꼴볼견입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해도 정도가 있는거지....
  • 2mb 하고 딴나라가 지금 왜 그렇게 헛짓? 하면서도 뒷걱정 안하는줄 아십니까?

    다음 대선은 박씨가 될꺼라는 자기들 나름대로의 계산 때문입니다.

    친2든, 친박 이든 어차피 같은파다 이거지요.

    나중에 깐다고? 해도 대~~충 넘어갈꺼라고 생각한다는 사실~~~

    그러한 예상이 더욱 앞을 어둡게 하는것입니다. 에휴
  • 지금 영순위가 그녀 아니겠어요.

    독재자인 아버지 밑에서 실질적인 2인자 노릇을 했던, 그래서 알게모르게
    이나라에 해악을 끼쳤던지라 차기 대통령 영순위란 생각만 해도 소름이 끼칩니다.
    저같이 별다른 해를 받지 않았던 사람도 그럴진대
    박정권 아래서 억울한 고문이나 죽음들 당한 가족의 마음을 과연 어떨까요?

    그건 아버지 일이지 왜 딸까지?
    연좌제 운운 하는 이야기가 안나오는 왈바님들의 의식이 고맙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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