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누구 누구인 이런 저런 사람입니다. 정말 힘드니 1000원씩만 편지봉투에 넣어 이곳 저곳 주소로 보내 주세요!! 나중에 성공하면 여기 저기에 기부할게요!!

정확하게 이렇게 쓴 글은 아니지만 정말 비슷한 실화가 있어 이야기하죠.
미국의 한 젊은 아이가(아마도 고딩이었나,,20대였나?) 신문 광고에 그냥 장난으로

"돈이 정말 필요하니 1달러만 저에게 좀 보내주세요!!"

라는 기사를 돈주고 신문광고란에 싫었습니다. 그 후에 많은 미국 착한 시민들이 이 아이에게 1달러씩 보냈죠. 아주 많은 돈은 아니지만 소형차 한대정도 살 돈이 모였죠.

정말 신기하죠!! 아마도 밑에 누구누구가 목사님이고..등등 글쓰신 분이 그런 희망을 걸었나 봅니다.

결론은 이 젊은이는 미국 경찰에 구속되었습니다. 불법으로 돈을 모금했고 세금포탈했다고요.  

한 10년 이상 지난 뉴스군요. 저도 오늘 신문광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