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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5454S의 나에 대한 음해...

kms97072009.02.19 21:46조회 수 1645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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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끔 들어와 자전거에 대한 정보를 얻고 바로 나가는 타입이라 나에 대한 몇몇 회원들의 음해를 오늘 처음 알았네요.
야후에 아이디가 나와같은 블로그를 들먹이며 비키니 사진 운운하며 나에 대해 욕에 가까운 모욕을 주는 놈들을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런 놈들이 정의니 민주니 하는 것을 보면 정말 역겹습니다.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고 이렇게 매도하고 음해해도 되는 겁니까?
야후의 아이디가 나와 같다면 그 블로그가 내블로그입니까? 이름이 같다고 같은 사람이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이 한심하고 초딩스런 애기입니다.
그 블로그는 결단코 내 블로그가 아닙니다. 그 블로그의 비키니 사진 운운하며 심지어 바탕화면에 여자 사진이 있다는 식으로 글을 올린 S5454S  이사람을 명예훼손으로 고발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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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본의 아니게, 제 아이디가 제목에 떠서 참 죄송하네요.
    이렇게 엮인 것도 제 부덕이라고 생각해서, 여러분께 제가 대신 사과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왈바의 여러분.....
  • 욕에 가까운 모욕을 주는 놈들? 아예 대놓고 욕을 하는군요? 차라리 모욕이 낫겠군요. 허허....
  • http://wildbike.co.kr/cgi-bin/zboard.php?id=Freeboard6&no=81583

    무슨 일인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여기 그 간의 사정을 알 수 있는 글을 링크해 놓겠습니다.
    판단은 여러분이 내리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 요즘 힘쎈사람들쪽에 있는 사람들 고소고발 많이 해서, 오늘은 조중동광고하지 말자고 하던 사람들이 징역을 선고받았더군요.

    님께서 정의로우시다면 명예훼손으로 고발하시는 것도 좋겠네요.

    예전 글에 보니 엉뚱한 덩칸이라는 작자의 글에 적극적 동감의 댓글을 올리니 몇분이 님과 같은 아이디를 쓰는 야후 블로그를 님의 것으로 오해해서 생긴 헤프닝 같은데,

    고거 참 삼척동자도 그정도는 명예훼손에 해당한다고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것도 한참 전 이야기를 이제 꺼내서 도대체 뭐하자는 건지요?
  • 야후 블로그 문제는 5454님이 아닌 다른분이 먼저 링크하셨네요.
    그당시 따졌어야 옳겠네요. 링크 뒤에도 댓글 달았으니 못봤다고 할수도 없겠네요.
  • 남의 아이디에 "님"이라는 호칭을 빼는 무례함이 유독 눈에 들어오는군요.

    욕하는 무대포 정신도.. 함부로 대하기 힘들게 하는 예절도 아닌..

    이건 뭐.... 어정쩡한데요?
  • 링크의 댓글들을 보니 양쪽 모두 토론의 선을 넘어선 감정적인 글들이 많군요.
    이제 시간이 많이 지났으니 서로 좋은 감정으로 덕담 주고 받으시고 해결하시는게 어떨까요?

    굳이 모든 회원들에게 보고하실 필요는 없고 "쪽지"가 좋겠습니다.
  • 늘 이도 저도 아닌 중립적 입장이라 생각하는데........
    9707님께 사과해야 할분들이 제법 계시는군요.
    좋은게 좋은겁니다.^^
  • 사과 하셔야 할것 같네요.
  • 조,중,동,하고 다른게없네요.
    음해하고 궤변늘어놓고 아니면 말구...
    같은회원끼리 참으로 안타깝네요..
  • kms9707글쓴이
    2009.2.20 15:27 댓글추천 0비추천 0
    왈바에 정내미가 떨어졌습니다.
    자전거가 좋아서 가입 했는데 떠나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루종일 일하는 가운데 생각하고 생각해도 한 사람에 대해선 용서가 잘 안됩니다.
    자전거 때문에 들어 왔는데 이런데에서까지 정치 애기로 짜증이 나야 하는지...
    정치 애기 할 곳은 다른데도 많은데...
    s5454s, 이 사람은 그냥 내버려 두기로 했습니다.
    중이 절이 싫으면 떠나야지요. 더이상 긴 말은 안하겠습니다.
    회원분들...즐라 안라 하세요.
  • s5454s님~~ 저는 dunkhan님의 글 http://wildbike.co.kr/cgi-bin/zboard.php?id=Freeboard6&no=81583 읽어보고 많은 공감이 갑니다~~~
  • 이 사람은 그냥 내버려 두기로 했습니다? 허허, 참내 정말 건방진 분이네요.

    조중동 게시판에서 하던 버릇을 여기서까지 하면 가만 놔두지 않겠습니다. 누가 누구를 내버려 둔다고 하는 건지 원.

    아무튼,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고 하는 말 기억해 두겠습니다. 다시 찾아오면 그 말을 돌려드려야겠지요.
  • 제가 보기엔 9707님은 덩칸님의 글에 지지를 표명하셨을 뿐인데,
    5454님께서 감정적으로 대처하신 거 같습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이 자신의 논리에 비춰 맞지 않는다고 비판하는 것을 뭐라 하겠습니까만,
    'X파리'니 하는 인신 공격성 멘트나 감정적 대응에 대해서는 5454님께서 사과하시는 게 맞을 듯 합니다..
    물론 9707님도 5454님께 'X신' 이라고 하시는 등의 인신 공격을 하셨으니,
    9707님도 5454님께 사과하시는 게 맞을 듯 하고요..
    두 분 다 감정 싸움에 득 없이 서로 기분만 나쁘고 왈바 분위기가 나빠지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삼가 부탁드리건데.. 두 분 부디 화해들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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