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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짜증이 많이 나네요...

선인2009.02.20 09:39조회 수 111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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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정보도 아니고  "어디서 얼마에 팝니다. 가격조정하세요."
그 어디서 라는곳도 정확히 말도 안하고 가격 딴지 걸어놓고 따지니
조용히 댓글 지우고 혹시나 해서 저도 다시 이리저리 알아보니 제가
판매하는 휠셋이 아닌 림브레이크용 휠셋가격으로 후려치고..
화가나서 쪽지로 어디서 파냐고 물어봐도 대답도 없네요...
여지껏 거래는 많이 했지만 댓글 가격딴지는 2번째네요...
택배거래의 문제때문에 항상 직거래만 하고 사는디 에휴
미사용품 파는데 참 짜증이 나네요...그냥 궁시렁 대봤습니다.
내일은 또다시 찾아오는 주말인데 즐거운 주말되세요...
땅이 살짝 얼었네요...비오고 눈오고 하니...
주말 라이딩 조심히 즐겁게 타시기 바랍니다. 저도 이번주 타보려구여^^
겨울잠을 너무 자서리...몸이 딩굴고 있습니다.
비페2009 집앞이라 가고는 싶은데 애들이 놔줄지 모르것네요...
애들 깨기전에 나가야 하는디 에휴


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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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즐거운(?) 라이딩이었습니다. (by ........) 우째 이런 일이.. ㅡ.ㅡ (by roh013m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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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낭만페달
    2009.2.20 09:40 댓글추천 0비추천 0
    기분 푸세요. 저도 제 글 보면서 짜증내고 있던 참인데..ㅠ.ㅠ
  • 선인글쓴이
    2009.2.20 09:43 댓글추천 0비추천 0
    낭만페달님 안녕하세요. 기분은 풀어야지요...근디 자꾸 생각이 나니 짜증이 밀려옵니다.
    최소한 쪽지로라도 미안하다고 하든가 전혀 댓글 싹 지우고 조용하네요...
    어쩌것습니까...인터넷이란 유익한 공간의 문제점인것을...기분 안풀면 저만 힘들지요.
  • singiru97
    2009.2.20 09:57 댓글추천 0비추천 0
    "어디서 그렇게 판매해요?" 하고 쪽지로 되물어도 답변 없으면 그냥 "별넘 다있네 ~~ 풉"

    이러고 마십시요.

    찔러보기 아니면, 배아파서? 이니까요 ~~~

    저런인간 일일이 상대하면 피곤만 남습니당~~~~ 릴랙스~~~ ^^;;
  • 우현
    2009.2.20 10:09 댓글추천 0비추천 0
    대분분의 사람들은 내가 손해 보구 말지하며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는거 같습니다.

    약간의 손해는 미덕 이라구 생각 할수도 있습니다.
    요즈음 저는 까칠해 지기로 하였습니다.

    일면식도 없는 분들이 가격갖고 시비걸면
    짜증 지대루조 죄송한데요 그냥 제가 쓸래요 하구말조.

    좋은일이 많아 나태해지는 그런 삶을 기대해 보구 싶네요 ㅋㅎㅎㅎㅎ
    너무나 각박해지는 세상을 보며.....
  • 선인글쓴이
    2009.2.20 10:23 댓글추천 0비추천 0
    네 singiru97님 말씀처럼 그리 해야되는데 쿨한 성격이 못되다보니...답답하네요.
    우현님 말씀처럼 좋은일이 많아야 되는데 저의 현실이 깝깝하니 더 까칠해 지는거 같네요.
  • reaver
    2009.2.20 10:40 댓글추천 0비추천 0
    느긋하게 어디 어디서 얼마에 판다더라 하시면 예 거기서 사세요
    하면서 쪽지를 주죠 ㅎㅎ 물론 팔지는 못했지만 내년에 팔아 볼려고 보관 중입니다
    작년 여름에 텐트 사서 사용도 못해 보고 못 팔고 있는데 올 봄에 팔리려나 ^^
  • gorae0301
    2009.2.20 18:57 댓글추천 0비추천 0
    일일이 다 상대 하시면 피곤합니다 ^^ 웃으세요 웃으며 살기에도 빠듯한 일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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