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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알바하여 부자 됐어요.

essen22009.02.22 11:11조회 수 869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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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 사무실 우편함에 낯설은 글씨의


편지봉투가 얌전히 놓여있더군요.


두근두근 열어보니


우왕 굿




재일본 만화가 채준의 책위에 얌전히 놓여진 USB.


 찌질넷이라고 자주가는 커뮤니티 관리자님의 선물입니다.

  매후 고마움을 표합니다.




그림체는 일본풍에 내용은 그렇고 그런 풍자화집인데


이승만 시대부터 노태우 시대 초반까지의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내용을 소개하려해도 하도 북한편향이라......


 




또한가지 자랑질.


아들넘이 신협 모지점 주주총회 알바하고 알밥외에 저 비싼 치약 5개까지 받아 왔네요.

이상 父子가 알바해서 富者된 스토리 였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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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USB 뺏으러 가야겠네요.......
  • ㅎㅎㅎ 다행이다... 2G 짜리라...^^ 8G였으면 쪼끔 부러울뻔 했을지도...

    USB 얘기가 나온 김에...

    제가 평소 2G 짜리를 사용했었습니다.
    파일은 몇개 없었지요.

    공인인증서
    아이들과 가족사진들
    자전거관련 사진들
    자전거타는 분들과 만남의 사진들
    병원자료 몇개

    근데 이걸 분실한겁니다.
    분실 장소는 집(빨래하려고 옷을 벗었을 때까지는 있었거든요)

    아무리 뒤져도 안 나오길래 하나 다시 샀지요

    2G짜리 맨 처음 샀을 때 2년 전인가? 2만원 조금 넘게 줬던 기억인데...
    새로 사려고 따구넘에게 물어보니 요즘은 8G도 있다고... 흐미...그리 큰 방 필요 없는데...

    아무튼 가격을 물어보니 G시장인지 에누리닥콤인지에서 주문을 해줘서 27,500원에 샀습니다.
    LG표 거울도 있고 극점이 안으로 쏙 밀어 넣을 수 있어서 파손의 우려도 적은
    가격이 많이 내렸더군요. 2년 전 2G짜리 가격이니 원...

    아무튼 맘에 듭니다.

    새놈에다가 공인인증서 다시 받아 넣고
    병원자료와 사진도 다시 밀어 넣고...

    잘 쓰던 중... 2G 분실 3주만에 그넘이 다시 나타났는데...

    왜 그넘이 자전거 부품과 공구 넣어 두는 서랍에 기어들어가 있을까요? 쳇...~!

    여기까진 그렇다 치고...

    무슨 USB 콜렉터도 아닌데... 이번엔 뭐시기 학회에서 기념이라고 선물이 하나 날라왔는데...
    뒌장...가볍고 작은 상자라 혹시나 하고 뜯어보니 8G짜리 USB인겁니다.

    USB 없는 사람 찾아서 8G짜리 선물 받은 거 2만원에 팔아먹을 궁리중입니다. ㅋㅋㅋ
    ===================================================

    뇌동맥 마루타라... 한 번 알아는 보고 가능하면 연락 드리고 이미 늦었다면 연락 안갑니다. ㅋㅋㅋ

    근데 새병원에 MRI 장비가 총 5대가 설치되는데 두 대는 기존 3대중 하나는 폐기(기증?)하고 두 대만 이전하고 두 대는 새로 들어왔고 1 대가 더 들어올 것이므로 마루타실험은 계속 될겁니다.

    일단 기다려보시지요.
  • 댓글 고쳤더니 스탐님 댓글 뻘쭘... ㅋㅋㅋ앗~~!
    근데 스탐님이 달래면 돈 받을 수도 없는데... 피해 댕겨야지... ^^
  • essen2글쓴이
    2009.2.22 13:54 댓글추천 0비추천 0
    스탐님-왈바에서 눈팅하길 어언 수년째, 스탐님의 명성은 익히 들어 알고 있는바, 어찌 한방에 보내시려 하시는지요?ㅋㅋㅋ/십자수님-에궁 제가 넝담 한겁니다.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 신경 안쓰셔도 되구요. 저는 USB라곤 PPT 할때 쓰는 프리젠터 수신부의 265M 짜리 한개밖에 없어 이번의 2 기가짜리 선물받고 뛸듯이 기뻐했는데, 8기가로 역시 한방에 보내시네요. 이러다 저 삐져서 왈바 안오면 책임 지세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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