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사무실 우편함에 낯설은 글씨의
편지봉투가 얌전히 놓여있더군요.
두근두근 열어보니
우왕 굿
재일본 만화가 채준의 책위에 얌전히 놓여진 USB.
찌질넷이라고 자주가는 커뮤니티 관리자님의 선물입니다.
매후 고마움을 표합니다.
그림체는 일본풍에 내용은 그렇고 그런 풍자화집인데
이승만 시대부터 노태우 시대 초반까지의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내용을 소개하려해도 하도 북한편향이라......
또한가지 자랑질.
아들넘이 신협 모지점 주주총회 알바하고 알밥외에 저 비싼 치약 5개까지 받아 왔네요.
이상 父子가 알바해서 富者된 스토리 였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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